2026-06-30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화도진로44번길 18
송현시장은 동인천역 북쪽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6·25 전쟁 이후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과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모여든 이주민들이 증가하면서 1960년대 초에 자연적으로 생성되었으며 주로 농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들을 취급한다. 시장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고정적인 단골손님들이 많고 인근에 송현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이 위치해 상권이 골고루 퍼져 있는 편이다. 송현시장은 2008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어 시장 골목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보도블록을 깔아 단정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또한 주변에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있어 여느 재래시장답지 않게 여유롭고 문화적인 분위기이다. 한편 ‘송현’은 솔고개에서 따온 이름이다. 송림동과 송현동 사이에 솔고개라 불리는 소나무가 자라는 언덕이 있었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 송현(松峴)이 된다. (출처 : 인천투어)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063-212-5765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이강주는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2025-10-2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2길 11-10
영광굴비는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이다. 고려 예종 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 온 후 조기를 임금께 진상하면서 [귀양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짚으로 엮은 조기 모양이 말릴수록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구비라 불리다 굴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굴비거리를 걷다 보면 집집마다 굴비를 말리는 덕장과 판매장이 있고, 거리 중간에 굴비 정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보리굴비, 고추장굴비, 조기매운탕 등 다양한 다양한 굴비의 맛에 반할 수 있다. 법성포 굴비거리의 한두름교에는 굴비 모양의 다리 지붕과 곳곳에 굴비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3길 6
횡성축협한우프라자(우천점)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횡성한우 전문 식당이다. 고산지대의 맑은 물과 적당한 일교차 때문에 횡성은 한우 사육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 식당은 횡성 축협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대형 냉장고에서 원하는 고기를 선택하여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매장에서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식사할 경우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와 양을 골라서 구워 먹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메뉴판에서 고기와 반찬을 주문하는 방식이 있다. 고기는 숯불로 구워서 더욱 맛있고, 된장찌개와 쌈 반찬도 잘 어울린다. 어느 방식이든 한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상차림비가 추가된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의 대표메뉴로는 원더풀 살치살과 안심, 안창, 꽃등심, 채끝, 토시살이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24번길 26
완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군으로 가장 청정한 바다에서 맛 좋은 활어가 잡히고 있다. 완도항 북쪽에 있는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은 이러한 완도와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활어와 선어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 아침 완도군에서 어획되는 수산물들을 경매하는 위판장 겸, 위판 받은 물건을 중도매인들이 판매도 하는 곳이다. 오전 8시와 오후 2시부터 위판이 시작되며 일반인은 위판에 참여할 수 없지만, 구경은 가능하다. 위판이 끝나면 일반인도 중매인으로부터 그날 경매된 싱싱한 활어를 구매할 수 있으며 부근 횟집에서 실비를 받고 생선회를 떠준다. 완도 금일 수협수상시장은 불법 어업 어획물 또는 수입품 물품에 대해서는 위판 및 판매하지 않으며 활어위판장 2층에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판매업소가 50여 곳 자리하고 있다. 위판장 바로 앞 완도(씨월드) 방파제에는 노래하는 등대가 있어 낮에도 보기 좋지만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진 등대를 보는 것도 좋다.
2025-08-06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신정 평화시장은 1985년 8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53㎡의 상가건물을 건립하여 개설된 시장으로써 신정동 구시가지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인근 대소형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주부들이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에 화장실을 개·보수하였고 건물도색과 방수공사, 창호보수를 하였다. 청년창업 점포와 문화체험, 지역민 소통이 가능한 복합몰로 조성된 ‘키즈와 맘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은 창업을 원하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울산 남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상인으로 입점할 경우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및 홍보까지 도움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6-08-24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128번길 12 (야음동)
울산 수암시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13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된 시장이다. 또한 울산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인증받은 한우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30~40대 고객층이 주로 방문하고 있으며, 퇴근 후 가족, 친구, 회식모임으로 주로 찾고 있다. 현재는 전통시장만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20대 방문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수암한우야시장을 방문하게 위해 울산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여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울산 특산물인 고래고기, 100% 쌀 호두과자, 전통방식의 죽, 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즐길 수 있다. 대형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근거리 배송과 전국택배배송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2026-03-0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749번길 31 (역곡동)
역곡상상시장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위치한 상설 재래시장으로 1984년 자연적으로 생겨나 2005년 4월 인정 시장으로 승인받아 각종 재래시장 활성화를 진행하여 편의시설, 아케이드 비가림막 등 현대화 사업이 이루어졌다. 청과류, 야채류, 생선류, 식료품류, 방앗간, 정육점, 의류, 잡화류, 생활용품 등의 가게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외에도 상상시장 안의 고객센터에는 화장실, 홀씨도서관을 겸한 북카페, 역곡상상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인터넷방송국이 있다.
2026-03-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중앙시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남부시장은 중앙로와 만안로 사이에 있다. 서울 남부와 만안구 지역에 채소와 청과를 주로 공급해 온 남부시장은 주 상권이 넓다는 것과 생활권 중심의 도매상과 소매상의 기능을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남부시장과 중부농산물시장을 합쳐 남부시장이라고 부르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산지에서 물건을 직접 받아오면 새벽 6시부터 다음 날 12시까지 소매상에 도매한다. 남부시장 버스정류장 진입로 양쪽에는 채소, 과일, 그리고 수산물 등의 소매상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들이 주로 안양시민들에게 신선한 청과류를 공급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남부시장이 주변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대형유통 업체에도 불구하고 그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단골손님들과 왕복 7차선인 중앙로와 30여 개의 버스 노선 등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도매와 소매를 아우르고 있는 시장이니만큼 그 채소와 과일의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은 다른 시장이 따라올 수 없는 남부시장만의 미덕이다.
2026-03-1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124번길 41 (박달동)
박달시장은 박달 우회도로와 박석로 사이에 위치한 시장이다. 1979년에 시장이 형성되었지만 2005년에야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정육점, 닭집, 미용실, 쌀집, 세탁소 등의 100여 개의 주위 상가와 더불어 노점상 점포는 시장 내 도로 전 구간에 걸쳐 오밀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취급 품목은 생활권에 있는 시장이니만큼 채소, 과일, 의류, 잡화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시장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치 간판과 함께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홍보 안내 전광판도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