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орожка Сончжэ-киль в горах Одэсан (오대산 선재길)

Описание

Дорожка Сончжэ-киль, известная своей красивой листвой осенью, представляет собой 9-километровую лесную дорожку, тянущуюся от храма Вольчжонса до храма Санвонса, по которой в прошлом ходили монахи и буддисты. Эта дорожка, вдоль которой густо произрастают огромные деревья, отлично подходит для прогулок и отдыха посреди леса. Медленно прогуливаясь по Сончжэ-киль, вы сможете увидеть следы прошлого, а проходя по лесному тоннелю у ручья Одэчхон, - различных животных и растений. Маршрут отлично подходит для прогулок влюбленных пар, пожилых людей и семей вместе с детьм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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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사무소 033-332-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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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e.knps.or.kr

Как это работает

Запросы и информация : Служба национальных парков Кореи, 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й офис гор Одэсан: 033-332-6417

Парковка : Имеется

Подробная информация

Tourism Course
※ 월정사~동피골~상원사 (9km, 약 3시간 30분 소요)

[ 월정사~동피골 구간(5.4km, 약 2시간 10분 소요) ]
월정사에서 시작한 선재길은 대부분 구간이 평지로 되어 있다. 동피골로 향하는 길은 키가 큰 신갈나무와 단풍나무 숲으로 덮여있고 땅은 흙과 낙엽으로 쌓여있다.
계곡과 숲으로 덮여 있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오대산의 깃대종인 노랑무늬붓꽃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중간 중간 목재계단과 데크가 있어 편하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탐방로 중간 중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나무를 피해 목재데크와 계단을 설치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정도의 수고는 감수해야 한다.

[ 동피골~상원사 구간(3.6km, 약 1시간 20분 소요) ]
동피골에는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멸종위기식물원이 있다. 멸종위기식물원에는 오대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종과 특정식물 등 30여종의 희귀식물을 복원해 놓았고 주변을 정원형태로 아름답게 조성해 놓았다.
동피골을 지나면 조릿대 숲길이 이어진다. 조릿대 숲길을 지나면 차가 다니는 비포장도로로 연결된다. 이 도로를 20m정도 걸으면 다시 오른쪽으로 숲길이 연결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계속 숲과 오대천을 따라 길을 걸을 수 있고 그 길이 상원사까지 연결되어 있다.

Subsidiary Facilities
화전민터, 섶다리, 보메기, 옛 산림철도, 멸종위기식물원, 신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