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씨푸드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 구룡포 씨푸드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 구룡포 씨푸드축제

포항 구룡포 씨푸드축제

4.1Km    2     2024-05-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06-6
070-8623-7509

청년상인과 전통시장상인이 함께하는 먹거리 축제 (40개 부스)가 있다.
축하공연은 11.10(금)가수: V.O.S , 11.11(토)가수: 박서진, 11.12(일) 상인가요제가 있다. 프로그램 부스는 바리스타부스, 먹거리부스(선린대, 청년상인, 구룡포시장 상인), 독도부스, ICT체험부스, 뷰티케어와 부티과 체험부스가 있다.
체험부스 수제비누, 디퓨저, 향수, 테라리움, 토퍼만들기,주얼리, 유리잔 레터링 체험 등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기타 프로그램은 기념품 및 경품추점이 준비되어 있다.

제일국수공장

제일국수공장

4.2Km    3     2023-11-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221번길 19-2

경상북도 향토 뿌리 기업으로 선정된 제일국수공장은 1969년 이순화 할머니가 제면기를 놓고 제면소를 차린 이래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게이다. 현재 포항시에 하나 밖에 없는 제면소이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수를 바닷바람으로 건조하여 만드는 곳으로 2012년 장남이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째 해풍국수의 전통의 맥을 잇는다. 이곳은 국수를 생산하고 판매 하는 곳이며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해풍국수의 맛을 보려면 제일국수공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인근 ‘해풍국수 1호점’과 ‘자명점’에 방문하여 다양한 국수요리를 먹어보길 권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와 30분 거리에는 포항 일출 명소 호미곶이 있다.

마켓피어나인

마켓피어나인

4.2Km    2     2024-04-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02-6951-0299

마켓피어나인은 구룡포의 선착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부두 야시장이자 해양미식축제이다. 해녀조합과 함께하는 해녀 마켓, 전국 최고의 푸드트럭 만선 마켓, 수공예 작가들이 함께하는 예술 마켓으로 구성된다. 직접 구매한 특상물을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체험, 이벤트, 공연 프로그램 까지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되어있다.

호미곶온천랜드

4.2Km    0     2024-05-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923

전국에서 물 좋기로 소문난 포항 호미곶온천랜드는 지하 암반 475m에서 용출된 온천수를 100% 이용한는 온천시설이다. 남녀 분리된 사우나 시설은 물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탕과, 노천탕, 해수탕이 있으며 찜질방과 헬스장, 자세 교정과 경락, 스포 츠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염소 소독에 대한 우려 없이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 슬라이드와 두 개의 풀장, 따뜻한 유아용 풀장이 있다. 수질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은 반입을 금하고 있어 내부 식당과 휴게시설을 이용하길 권한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온천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인근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등 동해 바다를 접한 해수욕장 및 영일만 일대, 죽도시장 등 관광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구룡포항

4.2Km    0     2024-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2-1

포항 호미곶에서 감포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구룡포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부두를 만들고 방파제를 쌓으면서 항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현재 북방파제 약 600m, 남방파제 약 400m, 물양장 약 600m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역능력이 33만 4,000t에 달하는 곳이다.바로 근처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볼 수 있고, 구룡포 시장도 가까워 지역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특산물인 과메기를 판매하는 곳이 많고, 전국 최대의 대게 산지로 알려진 곳이어서 질 좋은 과메기와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철규분식

4.2Km    5432     2024-09-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2-2
054-276-3215

구룡포 초등학교 앞 철규분식은 50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작지만 맛있는 시골 찐빵으로 유명하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특이한 점은 잔치국수 또는 단팥죽과 함께 찐빵을 먹으러 오는 단골손님을 위해 찐빵만 따로 팔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국수나 단팥죽 모두 맛이 훌륭해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 찐빵을 단팥죽에 찍어 먹는 맛도 별미다.

구룡포장 (3, 8일)

구룡포장 (3, 8일)

4.3Km    12634     2023-07-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72-1
054-276-2504, 054-276-2761

포항 형산로터리 형산교를 통과하여 동해면을 지나 약 8km 가량 직진하면 구룡포 관광안내도와 함께 구룡포읍의 입구가 나온다, 매달 3, 8, 13, 23, 28일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터 내는 물론 창주천 일대 전체로 넓게 펼쳐져 대단위 장터를 형성하게 된다. 구룡포장은 구룡포가 소규모의 마을을 형성하게 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한때 옛 영일군 시절인 5,60년대 만해도 영일 군민 전체의 장터로써 이용될 정도로 명물시장으로 번성하였다.
장터의 안쪽으로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장터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음식을 애호하는 미식가들에게는 장 보기와 함께 좋은 여건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느 시장에서와 마찬가지의 각종 향토음식과 나물, 잡곡류 도소매가 이루어지며 중에서도 구룡포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물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그야말로 싱싱한 바다음식의 장터 그대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북도내 어획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룡포항의 오징어는 구룡포 장의 특산물이자 맛 또한 일품으로 바다음식을 선호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로 왕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림식당

유림식당

4.4Km    0     2024-01-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227-6

유림식당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모리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모리국수는 남은 생선과 해산물을 모아 끓인 매운탕에 면을 넣어 먹는 것을 말한다. 싱싱한 아귀와 홍합 등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감칠맛 가득한 국물 맛을 만들어 낸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 포해수욕장, 구룡포 근대역사관이 있다.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4.4Km    2     2023-12-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 미디어 아트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계단(피어라 계단)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볼거리다. 피어라 계단의 미디어 아트는 계단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감상이 가능하며, 바닥에도 영상을 투사, 음향 효과까지 더해 깊은 몰입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다. 상영시간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4.4Km    24996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의 작고 정이 깊은 마을 옹산의 배경이 된 거리이다.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로 들어서면 시간이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어촌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아름다우며,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는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