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국시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미국시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미국시방

개미국시방

19.7 Km    0     2024-06-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문로53번길 8

개미국시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냉콩국수다. 이 밖에 칼국수, 비빔국수, 칼제비, 잔치국수, 떡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뽈불고기, 뽈찜, 아구불고기, 아구찜 등 생선 요리도 판다. 공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스틸야드와 포항송도해수욕장이 있다.

나아해변

19.7 Km    0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4길 17-1

나아 해변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은 몽돌과 모래가 섞여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특히 소나무 숲에는 무료로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캠핑을 즐긴다. 취사는 금지이지만 차크닉과 차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주변에 나산들 공원, 경주 문무대왕릉이 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9.8 Km    119869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포항문화예술회관

19.8 Km    2282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포항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포항문화예술회관은 음악, 무용,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포항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교양과 정서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기획공연, 정기공연 등을 발표하며 외부에서 초청된 뮤지컬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 역시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공연장의 경우에는 900명 넘게 수용 가능하며 중앙에 승강무대를 갖추고 있어 음악, 무용, 연극 등을 공연할 수 있다. 소공연장의 경우 피아노와 무대음향 및 영상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약 26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타 시설로 국악 연습실, 교향악단 연습실, 합창단 연습실, 카페, 회의실 등이 있다. 주관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형산강 물수리 특공대,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디자인 커뮤니티 워크숍 등이 있다.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

19.8 Km    1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지역 출신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학관이다. 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토함산 자락에 건립되었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운영과 동리목월 문학상 제정·운영,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의 밤 행사, 전국 백일장, 동리목월 가족백일장, 문학심포지엄 등 두 선생의 뜻을 따라 문학 교육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2층에는 동리 문학관과 목월 문학관이 있으며 두 문인의 집필 흔적을 볼 수 있도록 서재를 재현하였다. 이 곳에서 집필도구와 각종 문서, 출판 도서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쉬운 이해를 위해 소설 내용을 제작한 영상물과 육성으로 녹음 된 시낭송도 들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인을 기억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며, 창작과 실험적 문화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곳이다.

일월문화제

일월문화제

19.8 Km    3103     2024-02-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문화예술회관
054-289-7855

일월문화제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연오랑(해), 세오녀(달) 부부의 설화에 얽힌 일월사상에서 비롯된 문화예술축제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종합문화제로,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시 곳곳에서 연오랑 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일월신제봉행, 주제공연,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산서원

19.8 Km    1279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산1길 27

경주시 양남면 나산리 큰마을에 있는 나산서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 백촌 김문기를 배향하는 곳으로 일명 나산사라고도 한다. 김문기 선생과 나산리 입향조 김제학 선생의 후손들이 매년 향례를 올리는 이 서원은 경주 최남단에 위치하며 해안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설립된 서원이다. 나산리 입구 마을회관에서 서원까지 걷다 보면 안동 장씨 양반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나산서원은 대지 800평에 묘우 1동 3칸, 강당 1동 4칸, 동재 1동 3칸, 서재 1동 3칸, 전사청 1동 3칸, 외삼문 1동, 내삼문 2동, 관리사 등을 갖춘 전형적인 조선시대 서원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1780년(정조 4)에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었다가, 1936년에 중건하였다. 매년 3월 중해일에 향사를 치른다. 김문기는 1399년(정종 1)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녕, 자는 여공이다. 1426년(세종 8)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정언, 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456년(세조 2) 성삼문, 박팽년 등이 주동한 단종 복위에 가담했다가 발각되어 처형되었다. 1778년(정조 2) 의정부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1791년 단종의 무덤인 장릉의 충신단에 배향되었다.

네스트 코퍼레이션

네스트 코퍼레이션

20.0 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164

네스트 코퍼레이션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4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3~4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블랙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블루, 카페라테, 심해 커피, 레몬티, 라임티, 다크초콜릿우유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항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금산서원

2.2 Km    1893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길191번길 25-12

금산서원은 1707년(숙종 3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허진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897년에는 강당, 1906년에는 동재 및 문, 1926년에는 사우가 건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경모사, 4칸의 수덕헌, 3칸의 동재, 외문, 4칸의 고사 등이 있다. 사당인 경모사에는 허진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수덕헌은 강당으로서 방과 마루로 되어 있는데, 방은 헌관 및 별유사, 재석실로 사용하며, 마루는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에 향사를 지낸다.

덕림서원

2.6 Km    1517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13번길 47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에 해주 오씨 입향조이자 고려말의 문신인 오방우를 기리고자 영묘제사를 창건했다. 경덕제라 개칭하였다가 덕림서원을 세워 배향하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은 사당인 정헌묘, 강당, 동재, 서재가 있으며, 사당에는 오방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사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