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규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규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규분식

철규분식

12.4 Km    5435     2023-08-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2-2
054-276-3215

구룡포 초등학교 앞 철규분식은 50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작지만 맛있는 시골 찐빵으로 유명하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특이한 점은 잔치국수 또는 단팥죽과 함께 찐빵을 먹으러 오는 단골손님을 위해 찐빵만 따로 팔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국수나 단팥죽 모두 맛이 훌륭해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 찐빵을 단팥죽에 찍어 먹는 맛도 별미다.

꿈바라기

12.4 Km    2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도솔로 17

농업회사법인 ㈜꿈바라기는 2001년 개인 공방을 운영하던 대표와 지역 여성 11명의 공동출자로 시작된 농촌 체험횔동 단체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흙을 손으로 만지고, 손수 농사를 짓는 체험 과정을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성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주. 작두콩 등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년 농사짓기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농사짓기는 매년 3월 가족 대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손수 농작물 재배, 수확 후 12월 김장하기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체험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과 원예체험, 농한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다도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포항 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이다.

구룡포장 (3, 8일)

구룡포장 (3, 8일)

12.5 Km    12634     2023-07-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72-1
054-276-2504, 054-276-2761

포항 형산로터리 형산교를 통과하여 동해면을 지나 약 8km 가량 직진하면 구룡포 관광안내도와 함께 구룡포읍의 입구가 나온다, 매달 3, 8, 13, 23, 28일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터 내는 물론 창주천 일대 전체로 넓게 펼쳐져 대단위 장터를 형성하게 된다. 구룡포장은 구룡포가 소규모의 마을을 형성하게 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한때 옛 영일군 시절인 5,60년대 만해도 영일 군민 전체의 장터로써 이용될 정도로 명물시장으로 번성하였다.
장터의 안쪽으로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장터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음식을 애호하는 미식가들에게는 장 보기와 함께 좋은 여건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느 시장에서와 마찬가지의 각종 향토음식과 나물, 잡곡류 도소매가 이루어지며 중에서도 구룡포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물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그야말로 싱싱한 바다음식의 장터 그대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북도내 어획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룡포항의 오징어는 구룡포 장의 특산물이자 맛 또한 일품으로 바다음식을 선호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로 왕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림식당

유림식당

12.5 Km    0     2024-01-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227-6

유림식당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모리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모리국수는 남은 생선과 해산물을 모아 끓인 매운탕에 면을 넣어 먹는 것을 말한다. 싱싱한 아귀와 홍합 등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감칠맛 가득한 국물 맛을 만들어 낸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 포해수욕장, 구룡포 근대역사관이 있다.

에스지빌라앤호텔(미동의)

12.6 Km    3     2023-01-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19-23

SG 빌라 앤 호텔은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내다보면 푸르른 동해안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뒤로는 울창한 상록숲이 있어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펜트하우스이다. 각 펜트하우스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총 11개의 펜트하우스가 줄지어 모여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놀 수 있으며 각 객실 풀빌라 수영장이 딸려 있어서 물 반 사람 반 걱정하지 않고 놀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대규모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가족 여행 오기에도 좋다. 37도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온천풀 히노끼탕을 경험하실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동해 가볼 만한 곳 SG 빌라 앤 호텔은 전 객실 100% 독일산 구스 침구와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들여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넓은 거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까꾸네 모리국수

까꾸네 모리국수

12.6 Km    5642     2023-05-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39-13
054-276-2298

까꾸네 모리국수는 모리국수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모리국수란 구룡포 뱃사람들이 팔다 남은 것으로 만들어 먹던 토속음식으로, 커다란 양은냄비에 아귀와 아귀 내장, 미더덕, 대게, 바다메기, 홍합 등을 듬뿍 넣고 콩나물, 파, 마늘로 다진 양념장을 섞어 걸쭉하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음식이다. 무조건 2인분 이상,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한다.

포항동해승마장

12.6 Km    15182     2024-06-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로115번길 11

포항동해승마장은 2001년 승마장(체육시설) 정식 허가를 받은 경북 포항의 유일의 승마장이다. 넓은 야외마장, 해변외승코스, 숲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교육장소가 있으며 실내마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승마강습은 A, B, C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A의 경우 실내마장 트랙을 2바퀴 도는 간단한 코스이다. B코스는 트랙 2바퀴를 돌고 난 후 속보 체험을 할 수 있다. C코스의 경우 성인과 영유아 및 청소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0분 내외의 숲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말을 타보기 전에 말에 대한 상식과 승마의 역사, 주의사항 등의 이론수업을 듣게 된다. 그 후 말이랑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직접 말을 타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동해승마장에는 말들에게 당근을 직접 줄 수 있는 당근 먹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12.6 Km    2     2023-12-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 미디어 아트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계단(피어라 계단)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볼거리다. 피어라 계단의 미디어 아트는 계단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감상이 가능하며, 바닥에도 영상을 투사, 음향 효과까지 더해 깊은 몰입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다. 상영시간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12.6 Km    24996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의 작고 정이 깊은 마을 옹산의 배경이 된 거리이다.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로 들어서면 시간이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어촌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아름다우며,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는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12.7 Km    3     2023-11-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는 일제강점기의 비극적인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다. 일본인 가옥 거리로 불렸던 이곳은 한때 300여 가구의 일본인들이 거주했다. 일본 가가와현의 고깃배들이 물고기 떼를 쫓아 구룡포로 이주한 것인데, 일제의 비호 아래 이들은 막대한 부를 쌓으며 집단 거주지를 형성했다. 당시 구룡포는 음식점과 주점, 여관은 물론 백화점까지 운영될 만큼 서울 못지않은 번화가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남은 80여 채의 일본식 가옥들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풍족한 생활을 누렸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는 하시모토 젠기치의 가옥도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건축재료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에는 이 거리를 배경으로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촬영돼 새롭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