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일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일대사진관

영일대사진관

14.1 Km    1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324-10

영일대사진관은 무인 셀프 사진관이 아닌 에디터가 상주하는 셀프사진관으로 연인, 가족, 친구들이 기념하고 싶은 사진을 자유롭게 연출,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사전 준비 시간과 촬영, 촬영 후 보정 출력까지 총 한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방문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사진관에서는 촬영전 카메라 작동법에 대해 알려주며 촬영 연출을 위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리모콘과 카메라가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브레멘

오브레멘

14.1 Km    7     2024-08-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91-1

오브레멘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다. 4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는 포항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인 모닝 루스터이며, 싱잉 캣, 오브레멘, 댄싱 동키, 메리고라운드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중학생 미만은 출입할 수 없는 어린이 제한구역으로 운영된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이 있다.

환여횟집

환여횟집

14.1 Km    20105     2024-06-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89-1
054-251-8847

포항 환여횟집은 방송에도 소개된 적 있는 물회 맛집이다. 1층은 물회, 2층은 회를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구분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살얼음이 떠 있는 고추장 양념에 회, 야채를 부어 버무린 뒤 국수사리를 말아먹는 물회 국수이다. 물회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매운탕 역시 얼큰하고 시원하다. 이 밖에도 맛볼 수 있는 메뉴로는 회덮밥, 전복죽, 모둠회 등이 있다.

호미곶펜션

호미곶펜션

14.1 Km    32672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128
054-284-0226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호미곶펜션은 모텔형 펜션으로 흰색과 월넛색이 하모니를 이루는 목조 건물로 되어 있다. 각 객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냉장고, 에어컨, 주방 기구, 각종 취사용품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방마다 테라스가 딸려있고 넓은 창문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안락하게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에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가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열리며 포항의 랜드마크인 호미곶 상생의 손과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14.1 Km    1913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호미곶 해수탕

호미곶 해수탕

14.2 Km    2908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포항 독수리바위

포항 독수리바위

14.2 Km    2605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6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으로 인해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은 바위이다. 본래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라고도 부른다. 독수리바위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바닥에 독수리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고, 인근에는 갈매기 조형물도 있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 대흥산 너머 층층의 산과 시가지, 일렁이는 포스코 굴뚝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절경이다.

올리브영 포항두호점

14.2 Km    0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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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녀의해물포차

월녀의해물포차

14.3 Km    2     2024-04-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만길 279

월녀의 해물포차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에 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고 주차장도 넓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 간격을 넉넉하게 배치했고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식사 메뉴는 싱싱한 해물을 듬뿍 넣어 요리한 해물라면, 해물파전, 해물칼국수가 있고, 안주류로 산낙지, 전복회, 삶은 왕소라, 호미곶 돌문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반도해안둘레길 4코스가 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14.3 Km    64947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호미곶 해맞이광장 관리사무소 054-270-5806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하여 호랑이 꼬리는 국운상승과 국태민안의 상징이겠기에, 여기 호미곶에 일제는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으려 하였으며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해 부르기도 하였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이곳 호미곶의 일출시각은 아침 7시 32분(1999. 1. 1일 기준)으로 명실공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이곳에서 1999년 12월 31일~2000년 1월 1일에 걸쳐 새천년 국가행사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다. 또한 호미곶 주변에는 1908년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과 암울했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온몸을 던진 이육사의 곧은 절개와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청포도 시비(詩碑) 및 동해의 청정 해수를 이용한 대보 해수탕이 있다.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