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강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강시장

안강시장

16.3 Km    0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안강시장은 경성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다.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 중형 시장이며,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안강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갖가지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싱싱한 어패류, 젓갈류, 생선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하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엘포리글램핑

엘포리글램핑

16.3 Km    1     2023-09-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길215번길 49

엘포리 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31번 국도, 새마을로, 학야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적당히 구불거리는 길을 올라야 다다르는 산 중턱에 위치한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게다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온몸으로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연중 끊이지 않고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5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침대, 소파, 테이블, 냉장고, 식기, 취사도구 등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아울러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번거롭게 멀리 나갈 일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포항함체험관 등 포항의 명소가 한가득하여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호미곶 해수탕

호미곶 해수탕

16.3 Km    2908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본가꼬막짬뽕

본가꼬막짬뽕

1.6 Km    0     2024-02-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299-1

본가꼬막짬뽕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싱싱한 꼬막과 칼칼한 육수가 면발과 잘 어우러진 꼬막 짬뽕이다. 이 밖에 소고기 짬뽕, 짜장면, 새우볶음밥, 탕수육, 군만두, 냉콩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꼬막 짬뽕과 소고기 짬뽕은 면 대신 밥을 주문할 수 있다.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아기 전용 의자도 비치하고 있으며 셀프 바가 있어 단무지, 양파 등의 추가 반찬을 자유롭게 갖다 먹을 수 있다.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구강서원

16.5 Km    207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16.5 Km    0     2023-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km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km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km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16.5 Km    15235     2023-08-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4-0849, 054-284-0848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기념품들만을 한곳에 집결한 한국 관광명품관은 수상업체들의 협의체인 ‘한국 관광명품 협의회’에서 운영 중이다. 수상 제품에 대한 판매는 물론 포항 및 한국 관광에 대한 안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은 ‘새 천년 일출행사’, ‘상생의 손 조형물’, ‘국립등대 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며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 개설되는 한국 관광명품관은 한국 우수 관광기념품의 전시장이자 포항의 관광기념품 판매 명소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16.5 Km    45485     2023-11-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9-7855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는 매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개최된다.
차별화된 공연예술, 이슈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 지역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호미곶 마켓, 용의 해를 활용한 포토 부스와 플로깅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6.5 Km    1     2024-08-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해안단구는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는 4개의 단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단구면은 현재 해안선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파도에 의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단구면은 주로 도로와 여러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 번째 단구면과 네 번째 단구면은 호미곶 주민들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호미곶 해안단구는 동해가 열리면서 만들어진 해안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졌으며, 동해가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있었던 동해 해수면 변동과 지각 운동을 기록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새천년기념관

16.5 Km    0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새천년기념관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에 자리한 기념관이다.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 행사 개최를 기념하고 민족화합을 통한 통일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관하였다. 새천년기념관은 전시실, 바다화석박물관, 한국수석포항박물관,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포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 문화, 산업, 미래비전 등을 패널과 디오라마를 통해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옥상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호미곶 일대 해안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