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리 닻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가리 닻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가리 닻 전망대

이가리 닻 전망대

15.1 Km    0     2024-07-2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는 포항의 특색에 걸맞게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이다.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이 어우러진 모습과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JTB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런온’의 주요 촬영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15.2 Km    0     2024-07-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64

글램핑 앤 카라반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발아래로 호미곶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가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내부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비롯해 구룡포항, 삼정해변 등이 있다.

승진식당

승진식당

15.3 Km    0     2024-07-08

경상북도 경주시 비화동길 22

경주에 위치한 승진식당은 국물이 자작한 고추장 양념의 돼지두루치기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원래 포장마차였는데 가게를 넓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승진식당은 돼지두루치기 한 가지만을 선보이고 있다. 칼칼한 맛을 내는 국물에 느타리버섯을 올려 자작하게 끓여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어도 좋다.

호미곶펜션

호미곶펜션

15.5 Km    32672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128
054-284-0226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호미곶펜션은 모텔형 펜션으로 흰색과 월넛색이 하모니를 이루는 목조 건물로 되어 있다. 각 객실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냉장고, 에어컨, 주방 기구, 각종 취사용품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방마다 테라스가 딸려있고 넓은 창문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안락하게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에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가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열리며 포항의 랜드마크인 호미곶 상생의 손과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안강시장

안강시장

15.5 Km    0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안강시장은 경성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다.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 중형 시장이며,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안강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갖가지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싱싱한 어패류, 젓갈류, 생선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하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영일기천고택

15.6 Km    18132     2024-05-3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협동길 50-1

영일기천고택은 1800년대에 지어진 조선시대 가옥이다.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마을 전체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기천고택은 경주 이씨 집단이 대대로 살고 있는 고장으로 이승(1793∼1861)이 건축하였다고 전해진다. 건물 배치는 흙담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 북쪽에 치우쳐 일자형의 채가 남향으로 있고, 안채 전방 동쪽에 일자형의 사랑채가 안채와 ㄱ자를 이루며 별개의 건물로 배치되어 있다. 대지의 남쪽 진입로에는 대문간채가 1990년 신축되었다. 안채는 목조 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면 1칸이고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구조이며 마당 한가운데는 우물이 있으며 조선시대 가옥으로 보존 상태가 좋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포항 독수리바위

포항 독수리바위

15.6 Km    2605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6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으로 인해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은 바위이다. 본래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라고도 부른다. 독수리바위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바닥에 독수리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고, 인근에는 갈매기 조형물도 있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 대흥산 너머 층층의 산과 시가지, 일렁이는 포스코 굴뚝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절경이다.

포항 해안드라이브

포항 해안드라이브

1.6 Km    9     2023-1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26

포항의 해안 드라이브 도로는 아래 양포항에서부터 화진해수욕장까지 204km나 뻗어 있는 포항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도로를 말하며,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 일출 명소는 물론 이름 모를 아담한 해변과 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광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영일대해수욕장을 기준으로 해안 도로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포항의 해안 가장 아래쪽인 양포항에서 시작해 장길리, 구룡포, 호미곶을 지나는 아래쪽 해안 길은 아기자기한 항구와 해변이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31번 국도와 929번 지방도를 따라가며 옛 도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 이에 비해, 영일대해수욕장 위쪽 해안 도로는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비교적 곧게 뻗어 있으며 영일만항을 지나 칠포, 월포, 화진 등 주요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포항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선이 긴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명한 해변들 사이에 자리한 이가리해변, 오도리 해상공원의 유채꽃과 바다풍경, 구룡포 주상절리 해안 등의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카페에서의 휴식과, 작은 포구를 지닌 바닷가 마을 시장에서는 포항의 명물 과메기나 대게 등 여러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경주 흥덕왕릉

경주 흥덕왕릉

15.7 Km    18203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

해봉사(포항)

해봉사(포항)

15.7 Km    1934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명월길 304-16

해봉사는 포항시 남구 명월산 자락에 자리한 636년 창건된 전통사찰이다. 해봉사는 신라시대인 636년에 왕명으로 창건되었는데, 당시는 군마(군용으로 사용되는 말)를 이곳에서 기르기도 했으며 명월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려 때 폐사된 것을 조선 명종 때 크게 중창하였으나 철종 말기에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87년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용왕각과 대웅전, 요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에는 대웅전 앞에 다보탑을 세웠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아미타여래와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