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11-15
경상북도 경주시 알마을길 28-15 (충효동)
말산업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사과가 있는 서라벌대학교는에서 운영하는 승마장이다. 넓고 쾌적한 승마장과 말 컨디션도 최상으로 유지하고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승마 강습을 받기 좋은 곳이다. 또한 말관련 실기특강과 이론, 기승능력인증제 등 말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승마문화 활성화와 승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승마체험]과 지역의 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한 무료 [재활승마교육]을 진행한다. 승마는 말과 사람이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기사도 정신을 함양하고,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세교정과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18.5Km 2025-03-17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5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7㎞ 구간을 일컫는다. 데크 로드, 정자, 벤치, 구름다리 등 해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이곳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2012년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통상적으로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암 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로 솟은 모양의 육각형 돌기둥을 뜻한다. 이곳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발달 규모와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펴진 부채 모양과 같이 둥글게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이다.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여름경주 힐링스팟 20pick(작성자:경주시)’과 '5월, 경주, 그리다(작성자:경주시)'를 이용하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18.5Km 2024-06-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문로53번길 8
개미국시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냉콩국수다. 이 밖에 칼국수, 비빔국수, 칼제비, 잔치국수, 떡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뽈불고기, 뽈찜, 아구불고기, 아구찜 등 생선 요리도 판다. 공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스틸야드와 포항송도해수욕장이 있다.
18.5Km 2025-01-2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정동길417번길 97-37
선암사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월봉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이다. 1935년 승려 경명이 창건하였다. 어릴 때 몸이 많이 아팠다는 경명의 부모가 현재의 자리에 작은 암자를 지으니 씻은 듯이 병이 나아 이후 출가하여 선암사를 고쳐 짓고 주지로 눌러 앉았다고 한다. 1974년 북쪽의 높은 바위 위에 새로 조성된 대웅전을 중심으로 산령각, 진영각, 용왕당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에는 삼면에 불단을 조성하여 아미타후불삼존상과 후불탱, 칠성탱 등을 봉안하고 있다. 사찰을 고쳐 지은 경명의 뛰어난 손재주가 가람 곳곳에 베여있다. 북편 바위 생김새가 위와 아래는 밋밋하게 수직에 가깝지만 기묘하게도 가운데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임신한 여성의 배처럼 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바위를 ‘임신바위’라고 부르며, 실제로 이곳에서 기도드리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 효험 있는 기도처로 유명하다.
18.6Km 2025-01-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정동길417번길 105
수성서원은 농암 김달한(1554~1612)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김달한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다. 인물이 준수하고 어릴 때부터 영특하여 1568년에 사마시와 1572년 문과에 합격해 통훈포천현감에 제수되어 많은 치적을 쌓았으나, 광해군 때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서사를 공부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수성서원은 1964년에 재실을 건립하여 수성재라 하고 1979년에 유림이 추모하여 향사를 하였으며, 1990년 봄에 유림이 논의하여 서원으로 승격, 명칭을 수성서원으로 개칭하였다. 정통문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 및 부속 건물과 강당의 뒤편에 사당인 상덕사가 배치되어 있다.
18.7Km 2024-12-18
경상북도 경주시 다래길 15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소풍가다는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초록색의 실내정원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안락한 가구 등을 배치하여 여유로운 힐링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특별한 경험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손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카페의 본질인 커피, 그리고 함께 제공하는 베이커리 및 디저트는 꾸준한 맛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노력하고 있다. 소풍가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경주 명물인 박일섭버거와 박일섭카이막세트가 있다.
18.7Km 2024-08-0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명큰골길 47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캠프 ing는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숲 속 폐교를 캠핑장으로 개장해 옛 추억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3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은 파쇄석 28면과 데크 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이 가로 8m 세로 10m, 데크는 가로 5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하고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 등이 있고 중식당, 한식당, 분식집, 기사식당 등도 인접해 있다.
18.7Km 2024-08-12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명큰골길 47
캠프 ing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양정로와 산업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숲 속에 위치한 폐교를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입구를 시작으로 캠핑장 내부를 천천히 살펴보다 보면 옛 추억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발길을 붙든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28면과 데크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이 가로 8m 세로 10m, 데크는 가로 5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중식당, 한식당, 분식집, 기사식당 등 음식점도 즐비하다.
18.7Km 2024-06-05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 280
함월산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사찰이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가 세웠다. 명랑조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지표인 건흥사의 창건주이고, 문무왕 때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 때는 남부군 활동지였으며 지리산 자락의 다른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문화재로는 국가보물지정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신흥사 구 대웅전,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가 있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는 4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있다.
18.7Km 2025-03-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14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역사는 비약적인 경제발전기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Park1538 포스코역사박물관은 단지 한 기업의 발자취를 넘어 포항의 발전, 우리 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준다. 전시는 기원전 4,000년 전의 철기시대부터 시작하니 스케일도 폭 넓고, 룸멜하우스의 경우 철저한 고증으로 현장감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