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사람의 이야기가 포항의 물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과 사람의 이야기가 포항의 물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과 사람의 이야기가 포항의 물길

강과 사람의 이야기가 포항의 물길

669.9M    2912     2023-08-09

포항의 바다가 다시 살아났다.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동빈가 일대의 내항은 한때 주거공간의 확장을 위해 매립되었던 시기를 지나, 2013년 포항운하라는 이름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물길을 열어 사람들을 모은다. 넓게는 포항의 역사를, 깊게는 포항운하의 지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포항운하관과 1.3km의 바다와 강이 만나는 물길을 타고 과거로 들어가 보는 포항크루즈로 포항의 어제와 오늘을 만난다. 포항 바다여행에는 역사와 사람, 바다가 펼쳐져 있다.

포항함 체험관

포항함 체험관

695.2M    3875     2023-03-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 205

포항함 체험관은 2010년 6월 12일 포항 시민의 날에 개관하였다.
포항함은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북한의 잠수정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과 동일재원의 함정으로 30년 가까이 조국 영해 수호의 임무를 환수하고 명예롭게 퇴역한 우리 해군의 주력 1,200톤급 초계함이다. 취역기간동안 포항시와 많은 교류 관계를 가져온 각별한 인연으로 퇴역 후 동빈내항에 안보의식 고양과 선상 병영 체험공간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송도솔밭도시숲

788.9M    2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해안길 141 (송도동)

송도솔밭도시숲은 포항시에서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나무를 복원하여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프로젝트인 [Green 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안전거리로 만들어졌다.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 내에는 솔파랑벽화거리와 철강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송림 테마거리, 신체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과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이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이 개장되고 공원 내 피크닉장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 추천한다. 주변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산책로는 황톳길과 지압길로 구성되어 맨발로 걷기를 추천하며 전국 최초 맨발로(路) 30선에 선정된 포항 맨발로 둘레길로 총 길이 1.37km이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807.9M    3     2024-09-0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31 (덕수동)
054-840-7000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은 문화와 역사 자원이 풍부한 경상북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관련 축제이다. 창작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올해에는 범죄도시4와 모범택시 시리즈의 오상호 작가, 한국 영화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문학계의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김중혁 작가 등과 함께하며, 남도형의 블루클럽의 남도형 성우와의 만남, 스토리 낭독회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종합 페스티벌이다.

아쿠아베이(주)글램핑

아쿠아베이(주)글램핑

868.3M    1     2024-08-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 207-21

아쿠아베이(주) 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이로, 포스코대로, 운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포항함 체험관 등 포항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모인 지역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맘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캠핑장 내에 수상 레저 시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코모도호텔 포항

코모도호텔 포항

893.5M    34692     2024-04-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로 71 코모도비취관광호텔
054-241-1400

경북 포항시 송도에 위치한 코모도호텔포항은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객실은 마치 내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안겨주며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인한 여독을 말끔히 풀어준다. 또한 연회장과 레스토랑으로 감각적인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KTX포항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 차로 약 50분거리에 호미곶과 호미곶해맞이광장, 국립등대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죽림사(포항)

죽림사(포항)

907.0M    20221     2024-05-2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10번길 11-4

봉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의 전통 사찰인 죽림사는 불국사의 말사이며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929년 기록된 죽림사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때 원앙 부인이 수도를 닦던 도량으로 그 아들 안락국이 대도를 깨달은 자리이기도 하다. 1927년에 주지 김노성 법명 용연 스님과 당시 면장 권전근이 뜻을 세워 신도 여섯이 불교 기성회를 조직하여 법당을 중수하고, 1980년 대웅전과 유치원 건물을 새로 건립하고 1996년 삼성각을 신축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죽림사는 도심형 사찰답게 사찰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내부 활동을 충실하고 있으며, 대중에서 다가는 포교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신도회, 관음회, 지장회, 유마회 등의 신도 모임이 있고, 반야 합창단, 청년회, 학생회 등의 많은 활동이 활발하다. 청년회와 학생회는 1947년 창립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불교 포교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부처님 품 안처럼 따뜻한 사회와 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죽림사는 그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불교 포교에 큰 힘이 쏟고 있는 도심형 사찰이다.

브라운도트호텔 포항 죽도점

브라운도트호텔 포항 죽도점

952.1M    0     2024-05-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로40번길 51

브라운도트호텔 포항 죽도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자리 잡고 있다. 총 38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디럭스 더블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으로 나뉜다. 객실마다 고급 디자인과 시설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준다. 대다수 객실에 스타일러와 욕조가 준비되어 있다. 호텔은 포항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죽도시장을 비롯해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송도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또한, 편의점과 버스터미널 그리고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1.0Km    1     2023-03-3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 14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연필 대신 총을 잡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학도의용군을 기억하고, 이들이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승전했던 영광을 기념하는 공간이다. 포항시에 있는 1층 전시관에서는 학도의용군의 창설과 활동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이들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가 전시돼 있다. 당시 사용했던 북한군의 총기류에 비해 열악했던 학도의용군의 공용화기들, 그리고 정식 군인이 아니기에 교복을 입고 전투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든다. 영화 <포화 속으로>의 모티프가 되었던 포항여중 전투와 당시 전투에 참여한 이우근 학생의 편지를 읽다보면 전쟁의 참담함과 소년의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국전쟁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역사의 계단과 충혼탑도 오래 머물며 생각하게 만드는 공간이다.

송도해변(포항)

1.0Km    55411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251번길 34-1

포항송도해변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변이었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며, 음악회 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해수욕은 할 수 없으며 산책 장소로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