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울산아마골프대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27회 울산아마골프대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27회 울산아마골프대회

제27회 울산아마골프대회

14.7Km    2025-03-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1
052-220-0613

제27회 울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경상일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울산 지역 대표 골프 대회이다. 이 대회는 울산 지역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뉘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시상이 주어진다. 골프를 사랑하는 선수들이 모여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 내 친목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가진다. 울산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14.7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4.8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1길 14 옥샘터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남도밥상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게장과 보쌈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남도밥상과 게장, 보쌈 한 접시가 나오는 게장 보쌈, 게장만 먹을 수 있는 게장 무한리필이 있다. 무제한 메뉴 외에도 단품 메뉴로 게장과 보쌈 밥상이 있다.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반찬으로 쌈 채소, 김, 어묵볶음, 두부조림 등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정겨운 반찬이 나온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남도밥상은 양산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도 소개되는 곳이다. 근처에 대운산 자연 휴양림이 있어 맑은 계곡과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카페오시오

카페오시오

14.8Km    2024-12-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1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에 있는 카페오시오는 오션뷰 브런치 카페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실내 좌석과 빈백, 야외 파라솔 좌석까지 많은 좌석이 있고, 전문 바리스타가 음료를 제조하여 제공한다. 브런치는 주문과 동시에 현장에서 만든다. 메뉴는 토마토 파스타, 로제 파스타, 크림 파스타, 아메리칸 브런치, 에그베네딕트, 불고기 샌드위치 등이 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 왼쪽 공터까지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일광이천생태공원, 해동성취사, 해파랑길3코스, 임랑해수욕장 등이 있다.

신사동보쌈&족발

14.8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보성길 10
052-252-868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신사동보쌈족발은 각종 과일과 야채, 그리고 한약재를 이용하여 족발을 삶아내며,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족발뿐만 아니라 보쌈 정식과 순두부찌개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이 있어 가족이나 팀회식 장소로 많이 오는 식당이며 주차장은 가게 앞쪽뿐만 아니라 뒤편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며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북경반점

14.9Km    2025-01-13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로 31
052-252-1155

북경반점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으로 모든 메뉴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러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이곳은 저렴하지만 양은 적지 않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를 취급한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

14.9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중 진연을 장식한 ‘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조선시대 화려하게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정책으로 소멸되어 기록으로만 존재해 왔다. 이에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각종 고문헌을 연구 및 복원하여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14.9Km    2025-03-25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 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리솔

마리솔

14.9Km    2024-0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290

부산 기장 일광 카페거리 시작점에 위치한 마리솔은 대한민국 명장의 제자가 만드는 유일무이한 명품 베이커리 카페이다. 총 4층의 건물로 기장에서 최대 규모의 카페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은 기본이고, 제과 명장이 매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고급 원두만 선별하여 제대로 된 로스팅을 통해 만든 커피가 유명하다. 그 외 파스타와 피자 메뉴에도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푸짐한 양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천국의 계단이라는 포토존이 있으며, 루프탑도 조성되어 있어 여름 한낮이 아니라면 바닷바람과 함께 음료를 즐기기 좋다. 단, 4층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과개안(너븐개) 해안

과개안(너븐개) 해안

14.9Km    2024-10-30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몽돌이 있는 해안으로 대왕암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고 대왕암둘레길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과개안 또는 너븐개라고 불리는 이 몽돌해변은 1960년대까지 동해의 포경선들이 고래를 이곳 해변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너븐개 또는 너븐개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개안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둥글고 넓적한 갯돌이 파도에 갈리고 깎여 넓은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해안가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과개안 해안에서는 대왕암이 바로 보이고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