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10-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128
054-282-2700
베니키아 호텔 포항은 안정된 시설과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최첨단의 샤워룸, 에어컨디션 기능과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한 유무선 LCD TV, 전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와 전통 차도 즐길 수 있다. 더블, 트윈, 커넥팅룸과 활동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기능의 미팅룸을 갖춘 비즈니스센터와 간단한 조식과 음료 리셉션 등을 베니키아 호텔 포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결하고 필수적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객실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방음이 잘 되어 있고 피부에 닿는 린넨과 타월 등은 고급 제품을 사용한다. 허브(HUB)는 조식과 음료, 유쾌한 대화 등이 있는 복합공간이다. 말 그대로 호텔 내의 사교와 비즈니스, 식사, 음료가 1층의 탁 트인 개방적인 공간에 집중되어 있어 고객의 휴식을 위한 통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거대한 공간이다.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 내 어디서나 가능한 무선인터넷으로 식음료를 음미하면서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19.7Km 2024-07-0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213번길 8
바닷속물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전복, 해삼, 멍게가 들어간 바닷속물회다. 이 밖에 홍삼물회, 전복물회, 도다리물회, 오징어물회 등 여러 가지 물회가 준비되어 있다. 멍게, 산낙지, 문어 등 각종 해산물도 판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송도해수욕장과 로보라이프뮤지엄이 있다.
19.8Km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공로257번길 35-3
카페라미닥은 갖가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애견카페다. 내부는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여우, 고양이, 강아지 등 여러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2층에서는 라쿤과 미어캣을 구경할 수 있으며, 닥터피시 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19.9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수십 년 동안 막혀 있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아,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겼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도심 재생과 생태 환경의 복원을 가져왔으며,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운하관은 포항운하를 관리, 홍보하는 곳으로 운하홍보관, 전망대, 운하 운영사무실,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운하홍보관에는 포항시의 발전사와 포항운하 건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항의 근현대 사진전이 상설전시된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형상강과 포스코 전경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제철소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운치 있는 야경스폿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여행 후 인근 영일대와 환호공원, 포항 큰 시장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한다. 티켓은 포항운하관 1층에서 판매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
19.9Km 2025-03-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총길이가 1.3㎞이나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의 운하이다. 옛 물길과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이곳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산책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있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국가적으로 변혁기를 맞았던 1960년대 말, 포항이 도시화되며 포항제철이 건설되던 때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했다. 최근 이를 복원해 물길을 다시 트고 주변을 정비해 포항운하와 유원지로 꾸몄다. 그 곁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길을 복원할 때 그 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운하의 시작점인 포항운하관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름들이 하나하나 벽에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