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3 Km    0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15-1
010-6266-8882

경주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시휴별당은 많은 한옥 건축물을 만들어 온 장인이 나무를 이어 건물을 세우고, 백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기와로 담을 쌓고, 나무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색을 칠해 만든 공간이다. 객실은 손님을 맞이하던 1층 사랑채, 온기를 담은 2층 안채, 별채로 구성된다. 사랑채와 별채에는 수영장과 난로, 다기세트가 있고, 안채에는 실내 욕조와 다도실이 있어 각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금리단아트페스타

금리단아트페스타

12.4 Km    1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010-2318-8808

경주중심상권 경주금리단길을 아트가 가득한 거리를 만들어가는 금리단아트페스타가 펼쳐진다. 경주 금리단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메인 타이틀은 미리 금리스마스로 금리단길의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산타 RPG' 4가지 아트(음악,미술,공예,퍼포먼스) 테마프로그램을 활용한 나만의 캐롤 메이커,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모두의 얼굴, 업사이클 트리 공방,아트마켓 미니시네마 퍼포먼스 공연들이 이뤄진다. 부대프로그램으로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DJ와 함께하는 금리스마스 파티, 영수증 럭키 이벤트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금리단길 빛·맛·멋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2회 금리단아트페스타는 모두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고 아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우직

우직

12.4 Km    1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8

우직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퓨전 양식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데미그라스 오믈렛이다. 이 밖에 명란 까르보나라, 쉬림프 오이스터 파스타, 나폴리탄 파스타, 모둠 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원 스테이

오원 스테이

12.4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0번길 3-4 (사정동)
010-8583-2455

경주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오원스테이는 나의 작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조용하면서도 프라이빗하게 온전히 쉼을 누릴 수 있는 독채 한옥 공간이다. 실내는 아늑하고 포근한 침실, 다도와 빔프로젝트가 있는 작은 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나무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함께 불멍을 하거나 야외 자쿠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녹이며 가족, 연인, 친구와 도란도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식으로 주먹밥과 샐러드가 제공된다.

시나사진관

12.4 Km    0     2023-12-06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2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 위치한 시나사진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흑백셀프 촬영 방식으로 약 15분간 직접 촬영을 할 수 있다.

충의당

12.4 Km    16445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3길 28-17

조선 중기의 무신 정무공 최진립(1568∼1636)이 살았던 곳으로 가옥의 사랑채에 해당한다. 최진립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이끌었고, 정유재란 때 권율 장군을 도와 공을 세웠다. 충의당은 처음에는 당호를 흠흠당이라 했는데 1760년경 건물을 수리한 후 충의당으로 이름을 바꿨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뒤편에는 정침과 고방채가 있고 오른쪽에 제향공간이 있어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전형적인 배치방법을 지니고 있다. 그가 지냈던 충의당은 경주 최부자집의 시작이라 볼 수 있으며, 현재 일부는 고택체험이 가능한 한옥스테이 객실과 다실로 운영된다. 숙박 시 충의당 휴게실, 정무공 최진립 장군 동상이 있는 충의공원, 충의당 유물관과 사당, 잔디마당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천마총(대릉원)

12.4 Km    52240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경주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고분으로 추정되며 1973년에 발굴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고분 천마총은 옆에 위치한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굴한 곳인데,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 같이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발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출토된 유물은 금관, 금모자, 새날개 모양 관식, 금 허리띠, 금동으로 된 신발 등 피장자가 착용한 유물들이 있으며 모두 11,526점이다. 그 중 대표적인 유물 금관은 전형적인 신라금관의 형태로 앞면에는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이 세 줄이 솟아 있고 뒷면에는 사슴뿔 모양이 두 줄로 그리고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에는 생명력을 상징하듯 돋아나는 싹 모양과 태아형태의 곡옥 장식들이 달려있으며,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것이다. 또한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인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신라의 대표적인 회화작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부장품 덕에 이 고분을 천마총(天馬塚)이라 부르며 천마총의 실제 유물들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퇴근길숯불갈비

퇴근길숯불갈비

12.4 Km    0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0

퇴근길숯불갈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한 곳에서 영업 중이며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갈비이고, 소금구이, 불고기, 안창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파무침, 쌈 채소, 나물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맛있다. 고기가 신선하지만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소소정

소소정

12.4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0번길 10 (사정동)
010-8533-1097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소소정은 고급 스파가 있는 옥캉스가 가능한 한옥스테이다. 본채, 사랑채, 별채의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객실은 7개로 안채에 1개, 사랑채에 2개, 본채에 2개, 별채에 2개기 있다. 객실에 따라 노천탕, 히노끼탕, 실내연인탕, 개인정원, 누마루가 있어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누마루와 개인정원에서는 전통차나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조식으로 간단한 뷔페식과 궁중떡국을 제공한다.

어서어서

어서어서

12.4 Km    0     2024-07-17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황남동)

어서어서는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작은 서점이다. 사장님은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경주를 너무 좋아해서 경주로 여행을 오는 분들과 함께 좋아하는 책 이야기, 경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곳, 어서어서를 만들었다. 그래서 서점이기보다는 서재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기분으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그마한 내부에는 책들이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고, 곳곳에 빈티지함이 가득 묻어나는 소품들이 놓여 있다. 벽에 붙어 있는 우표, 추천도서와 추천영화, 경주 여행과 관련된 책자들 등 작은 공간이지만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다. 책을 구매하면 레트로 느낌의 종이 약 봉투에 포장을 해준다. 몸이 아프면 약 처방을 받는 것처럼 어서어서에 만난 책이 읽는 사람의 마음이 낫게 해 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포장 봉투이다. 또, 책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무지의 책갈피에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책갈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