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10-16
울산광역시 동구 바드래1길 15
052-209-9000
한국 최대 공업도시, 비즈니스의 중심지 울산에는 호텔굿모닝이 있다. 호텔굿모닝은 여유와 휴식을 즐기며 비즈니스를 완성할 수 있는 호텔이다. 한국 최고의 공업도시 울산의 전문 비즈니스호텔, 호텔굿모닝(울산) 주변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대규모 산업기지와 함께 울기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의 쾌적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세련된 서비스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객실 면적이 넓고 쾌적하며,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어 비즈니스 고객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스위트룸에는 고객 전용 PC를 장착하여 개인 사무실과 응접실을 겸비해 사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양식당, 중식당에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해 유러피안, 이탈리안, 해산물, 지중해식 등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맞춤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메뉴도 구비하여 비즈니스 고객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기타 오락실, BAR, 노래연습장 등을 한 장소에서 ONE-STOP으로 즐길 수 있어 간단한 유흥과 모임을 가지는데 불편함이 없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9.9Km 2024-06-10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5
월봉사는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60번지 함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월봉사는 1천여 년을 거치는 온갖 풍상 속에서도 그 법등을 잘 이어오고 있는 사찰 중 하나이다. 사찰의 배산을 이루는 함월산은 옛날 어느 한 고승이 방어진 바닷가를 거닐던 중 우연히 눈을 들어 이곳을 보니 분명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야 할 달이 그곳 산 위에 동그라니 걸려 있음을 보고, 길지라 여겨 먼 훗날에 대찰이 들어설 자리로 예언하였던 곳이다. 아마도 그때 고승이 예언한 대찰이 바로 지금의 월봉사였을 것이다. 지금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산중사찰의 분위기가 덜하지만 창건 당시만 해도 인근에 이처럼 수려한 명당은 없었던 듯하다. 전국의 승려들에게 계율을 가르치고 법도를 시행했던 성도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최근에 가람을 일신하였고 근래에는 유치원을 건립하는 등 대중포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9.9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9.9Km 2024-06-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西嶺)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10.0Km 2025-03-20
울산광역시 북구 동대중앙로 43 (호계동)
052-286-1912
동해반점은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이 본점이다. 신선하고 깨끗한 자료만을 엄선하여 모든 메뉴를 조리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0.0Km 2024-12-03
울산광역시 북구 고래로 2-1
우진 숯불화로구이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 있다. 3층 건물로 1층에는 넓은 주차장과 우진 축산물 직판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1층 축산물 직판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2층 식당에 올라가서 먹는 정육 식당이다. 3층에는 카페가 있다. 식당과 직판장 영수증을 지참하고 카페에 가면 커피 한 잔당 소정의 금액을 할인해 준다. 건물 앞뒤로 개방감이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무한리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질 좋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울산 안전 체험관, 울산 양떼목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0Km 2025-04-18
울산광역시 동구 녹수7길 58
052-233-2000
울산 동구에 자리한 경원BIZ모텔은 특실과 준특실에서 취사가 가능한 비즈니스모텔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3층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갖춰져 있는 비즈니스룸(흡연 가능)이 있고, 옥상에는 세탁실이 있다. 자전거 무료 대여 및 수화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는 옆 건물 한식당에서 가능하다. 외국인 고객에게는 무료 세탁서비스와 사전예약시 유료 조식 룸서비스를 제공한다.
10.1Km 2025-04-23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철장길 58 (달천동)
052-293-3500
달천철장은 원삼한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며, 오늘날 세계적인 산업도시 울산을 잉태시킨 이천년 철의 역사가 숨쉬는 곳이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산업의 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5월 개최되는 가장 울산다운 축제이다.
10.1Km 2024-07-31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철장길 58 달천철장 관리시설
울산 북구에 있는 달천철장 유적공원은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유지되었던 철광석 광산이 있던 자리에 유적공원을 조성했다. 쇠부리 축제를 통해 철 생산 당시를 재연하고 많은 시민이 역사를 공부하러 올 수 있도록 문화관을 만들었다. 유적공원에는 넓은 광장과 함께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는 산책길, 관광안내소와 쇠부리 체험장, 쉼터 등 다양한 요소로 채워져 있다. 이따금 광장에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고 쇠부리 축제도 이곳에서 개최된다. 달천철장 안내소에서는 달천철장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가 대기하고 있다. 공원에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널찍한 주차장도 만들어져 있다. 강동 사랑길&누리길, 편백 산림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