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판암(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척판암(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척판암(부산)

척판암(부산)

18.8Km    2024-05-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90-156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창건 당시에는 [담운사]라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장안사의 부속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보관하고 있는 주요 문화재로는 부산시지정 문화재자료 제41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수호천사

18.8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

18.9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982

동해바다와 동대산 500m 대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코스 설계의 필드 컨설턴트 김명길 소장, 조항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한 Nickels Golf Group의 Douglas Nickels, 조경설계의 서안 조경 정영선 조장, 서울대 유병림교수, 클럽하우스설계의 두우건축 조용식 소장 그리고 코오롱그룹이 시공 하였다. 미국 LPGA투어 경기인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골프장이다.

경주 마우나오션 관광단지

경주 마우나오션 관광단지

18.9Km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982

경주 마우나오션 관광단지는 2009년 지정된 관광단지로, 숙박시설과 운동오락 그리고 휴양문화시설을 모두 갖춘 곳이다. 동대산 기슭 해발 500m 고지에 자리 잡고 있어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가족 중심형 휴양형 리조트로, 골프장, 블루워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소는 빌라형과 별장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와 키즈존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 대다수의 경주 유명 관광지에 차로 40분 이내면 닿을 수 있어, 휴식과 관광을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언양향교

언양향교

18.9Km    2024-06-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향교1길 55

언양향교는 본래 반월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여러 차례 옮겨지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숙종 22년(1969)에 도유사 김정하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할 때 문묘 영역만 조성하였고, 숙종 26년(1700)에 명륜당과 동재, 서재를 세웠다. 그 뒤 1859년, 1870년, 1900년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1900년까지는 문묘 영역에 동, 서무가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언양향교는 일반적인 지방향교의 배치형식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성전 축과 명륜당 축이 어긋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전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인 겹처마 익공양식의 맞배지붕집이다. 언양향교는 음력 4월 11일(공자 기일), 음력 8월 27일(공자 탄기일)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매월 음력 초하루에 치르는 삭망분향례에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기로연, 성년식을 치르며 유림회관은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익히고 체험하는 시설로 지역 유림 간의 소통과 화합 및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금마루

18.9Km    2024-05-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상평강변길 9
052-263-7060

울산 울주군 삼납읍에 위치한 조금마루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명품 먹거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생오리와 고유의 양념으로 어우러지는 생양념불고기, 참숯으로 구운 생오리숯불구이, 오리훈제, 오리 떡갈비와 오리탕으로 유명한 울주군 제일의 맛집으로, 15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조금마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식이유황을 먹인 생오리를 산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생오리만을 취급하며, 오리탕은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끓인 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탕과 훈제, 불고기 외에도 생삼겹살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방문 전에 필수로 예약을 해야 한다.

AOP

AOP

18.9Km    2024-0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1097-2

울주군 간절곶에서 3분 거리에 있는 AOP(에이오피)는 15년 넘게 커피를 제조한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이다. 언덕 위에 시원한 통창으로 건축된 매장은 마치 고급 리조트나 클럽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어울리게 고급스럽다. 또한 카페 어디서나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하늘까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스페셜한 커피 메뉴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또한 직접 제조하며 모양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8.9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8.9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18.9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몸에 잘 엉겨 붙지 않아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물놀이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모래가 아닌 쉽게 털어버리고 해변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고, 주변의 거센 파도와 바람에도 이곳은 방파제로 인해 언제나 아늑하고 고요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닷가에서 에메랄드빛을 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바다의 낭만에 푹 빠지게 된다. 나사해변 끝자락에 이어지는 나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어 산책과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과 문서하가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던 장소인 ‘나사해수욕장’은 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다워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다. 쌓인 모래가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되었다는 나사 마을의 해수욕장인 이곳에서 천천히, 느긋하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