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유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유림

구유림

15.1 Km    0     2024-07-3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335

울산 정자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구유림은 고즈넉한 초가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온전한 쉼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음료는 물론 맛있는 빵 종류도 다양하다.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다. 푸른 정자 바다와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고 있는 구유림은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특히 실내 창가에 앉으면 멋있는 소나무가 액자처럼 시야에 들어온다. 야외에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으며 근처에 정자항과 판지항이 있어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에서만)

강동사랑길

15.1 Km    0     2024-01-04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

2011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강동사랑길은 바다와 산을 연결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명품녹색길로 울산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서도 전화문의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에는 당사해양낚시공원에 용조형물을 설치하였으며, 2015년에는 우가항이 내려다보이는 해안가에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포토존 전망대를 설치하여 강동사랑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남구문화원

울산 남구문화원

1.5 Km    19103     2023-07-1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4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체험 및 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문화 강좌, 남구 청소년 수련실 운영, 전시활동, 문화재 발굴 및 보존운동, 도서관을 운영하고 향토 사료집, 울산문화, 울산문화원 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울산 남구 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토문화의 선양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오션페어리

오션페어리

15.1 Km    2     2022-10-17

울산광역시 북구 판지1길 16

울산 판지에 있는 오션페어리는 아름다운 항구와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앞쪽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 근처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내부는 층고가 높고, 창가 쪽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은 곳이다. 최대 180석 좌석을 보유한 오션페어리는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부터 커플, 가족, 모임을 할 수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다.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만드는 오션페어리는 오전 11시 30분이면 모든 빵이 준비가 되고, 어린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걱정이 없다. 2층 데크 공간, 3층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근처 울산 여행 코스로 좋은 정자항과 산하해안소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구서원

반구서원

15.1 Km    3532     2024-08-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99

반구 서원은 ‘언양읍지’에 의하면 1712년(숙종 38)에 세웠다고 한다. 건립 주체 사림은 이위, 김영하(英夏), 김지(志), 박문상(朴文祥) 등이며, 착공 1년 만에 완공하고 1713(숙종 39)에 위의 3선현을 봉안하였다. 선현 중 정몽주와 이언적은 울산의 구강서원에 이미 봉안되었거니와, 정구를 봉안한 것은 그가 퇴계 문인이면서 언양과 그리 멀지 않은 성주 출신이라는 데서 근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경(詩經)의 반구 서원은 구강서원과는 달리 사액되지 못하였다. 이것은 언양 사림이 중앙의 정치세력과 연결하여 사액 운동을 벌일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실력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 그 후 1871(고종 8)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한양횟집

15.2 Km    4     2023-12-28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87-1
052-295-1212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담겨 있는 수조가 맞아주는 활어회 전문 횟집이다. 울산 바다를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빼어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메인 회를 주문하면 소라와 멍게, 개불 등의 해산물 회와 샐러, 전, 생선구이 등의 풍성한 곁들이가 매운탕과 함께 제공된다.

KBS 울산홀

KBS 울산홀

1.5 Km    25684     2023-09-25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12

KBS울산홀은 각종 공연과 기업 행사에 필요한 무대 장치, 음향, 조명시설 등 최첨단의 기능과 기술을 갖춘 울산 최대 규모의 다목적 홀이다. 울산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자체적으로 영화상영을 하고 있으며, 울산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드민턴은 지역 시민의 생활체육으로 뿌리내렸다. 또한, 콘서트, 문화예술제, 방송프로그램 제작, 박람회, 전시회, 강연회, 체육 및 일반행사를 상시 개최하고 평생교육원, 스포츠 칼리지 등 교육사업도 하고 있다. 관람인원 약 2,000명 수용의 KBS문화홀과, 편리한 주차공간, 최신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15.2 Km    26915     2024-05-2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천전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에 해당하는 암석 위에 드러나 있으며, 바위 위에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루스) 한 마리의 발자국 등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들의 흔적으로 보아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공룡들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일대가 먼 과거에는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사바나 지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AR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곳을 방문하면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공룡 수집도 하는 등의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라메르판지

라메르판지

15.2 Km    0     2024-01-09

울산광역시 북구 판지1길 30

프랑스어로 바다라는 뜻의 ‘라 메르’와 ‘판지’를 합친 라 메르 판지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수상한 라 메르 판지는 멋스럽고 웅장한 외관과 넓은 내부를 갖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돌다리와 물로 이쁘게 꾸며진 정원이 지나 입구로 들어서면 넓고, 높은 층고의 내부 모습에 한 번 더 놀란다. 구역마다 다른 콘셉트의 가구와 조명으로 재미를 주었고 2층에는 루프탑이 마련되어 날씨가 좋은 날 오션뷰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야외에 마련된 펫 존에는 반려동물도 함께 출입이 가능하다.

정자항

정자항

15.3 Km    4     2023-12-21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60-12 (정자동)

옛날 표구에 정자나무 스물네 그루가 있어서 정자항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관광어항이다. 강동사랑길 1구간 코스이 이 곳 정자항 귀신고래 등대에서 시작된다. 북방파제와 남방파제 두 곳이 있으며 대게 가게가 모여있는 대게거리와 활어직판장도 있다. 정자항 북쪽으로 이어서 강동몽돌해변(정자해변)이 펼쳐진다. 2010년 세워진 정자항 남방파제등대에는 하얀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등대가, 북방파제등대는 붉은 귀신고래 등대가 조형물로 재탄생되었다. 이곳 정자항을 비롯한 우리나라 울산 부근 울산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사냥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던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로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북방파제 근처에는 정자 활어 직매장과 대게 가게들이 모여있어 식사도 하고 남목-주전-정자-강동으로 이어지는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를 보면서 산책도 하기 좋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출 명소이다. 또한 정자항은 전국 최대의 참가자미 집산지로 싱싱한 생선회를 저렴하고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정자항에는 늘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