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8-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18.4Km 2024-04-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수남벚꽃길 58-19
010-6374-3434
울주 작천정벚꽃축제는 울산의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작천정(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22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수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작천정 벚꽃길은 영남알프스에서 내려오는 작괘천을 따라 100년이 넘은 220여 그루의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만든 자연의 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9일간 여러곳에서 울주군 작천정을 찾아주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꺠끗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체험부스, 초청가수 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18.4Km 2024-09-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수남벚꽃길 58-19
052-713-9114
드론을 주제로하는 체험, 공연,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체험프로그램에는 팝드론, 드론풍선, 드론낚시 등 드론체험부터 추억의 오락실, 비행기만들기, LED 풍선 그리기, 장기, 비눗방울놀이 등 일반 체험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주요 공연으로는 미스터 트롯2 출신 가수 추혁진과 낭만가객 김용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울산 대표 브레이킹 크루 ‘카이크루’의 비보이 댄스와 라틴재즈밴드 ‘파이브 브라더’의 공연이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 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드론라이트쇼’다. 1,300대의 드론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맞춰 가을밤 하늘을 가득 채워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첨단 드론기체도 전시하여 볼거리를 더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등 울주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드론기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8.4Km 2023-11-0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16
솔개공원은 해안가까지 도보 3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어 방문객, 낚시객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다. 인공적인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은 제주도 해안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자연친화적 공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해안가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앉아서 쉬며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벤치는 여행자의 휴식 공간 및 힐링 공간이다. 산책로가 길지는 않지만 바다가 가깝고, 길옆 대나무와 시원하게 자란 소나무를 따라 걸으면서 울산의 바다와 공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18.5Km 2024-06-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로 68-24
관성솔밭해변은 경주 다섯 곳의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좌우로 수렴방파제와 지경방파제가 있어 파도가 높지 않고 맑고 푸른 청정해역으로 인기가 높으며, 송림과 길게 펼쳐진 백사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해수부가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 중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사람이 많이 분비지 않아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양남면 신대리에는 코오롱 골프장이 있어, 해양레저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울산 방면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이름이 높다. 주변 관광지로는 하서해안공원이 있다.
18.5Km 2024-10-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8
불고기 팜 농어촌 테마공원은 상북면 지내리 못안못 일원 94,397㎡ 부지에 수변 공간과 광장 공간, 한우 불고기 테마관 등을 조성한 복합휴양 공간이다. 공원 한가운데 못안못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갈대 생태공원, 미나리 수질정화원을 비롯해 산책로, 전망대,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즐길 수 있다. 공원 광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천막형 벤치, 피크닉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가족 동반 나들이에 제격이다. 또한, 전통 한옥 형태로 지은 한우 불고기 테마관에서는 한우 불고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울주군 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육질의 한우 불고기를 싼값으로 맛볼 수 있는 한우직판장도 있다. 입도 즐겁고 아이들도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가족 나들이의 최적 장소이다.
18.5Km 2024-07-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발리로 325-62
울산 서생 힐링 빌리지는 거대한 규모와 깨끗하고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글램핑 8면, 카라반 5면, 오토캠핑 15면을 사용 가능하며 수영장도 있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파쇄석이 고르게 깔려 있어 팩을 고정하는 것도 수월하다. 주차도 오토캠핑 바로 옆에 할 수 있어 짐을 내리고 옮기는 것에 불편이 없고 사이트 자체가 넓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밥솥, 에어컨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특히 샤워장은 개인 욕실처럼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 빌리지라는 이름답게 카라반, 펜션, 오토캠핑까지 모든 숙박시설을 다 갖추고 있으며, 야외 대형 물놀이장, 온실 정원 카페, 작은 동물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다.
18.5Km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이지대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 이제현의 4대손이다. 조선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만호로 있으면서 왜구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에 이르렀다. 단종이 즉위한 1452년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이때 서울에서 가져와 뒤뜰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 이 은행나무라고 전한다. 따라서 이 전설대로라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인 셈이다. 구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22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른다. 이 나무를 훼손하면 해를 입는다고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나무에 정성껏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있다.
18.6Km 2023-03-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최고의 커팅 기술로 대한민국 2% 맛을 만듭니다" "고객님의 밥상이 우리 가족의 밥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한마당의 한우는 대한민국 2%의 최상급 쇠고기이다.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18.8Km 2024-07-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송정1길 96
송정공원은 울산 간절곶 근처에 숨은 산책 명소이다. 간절곶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 아직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즐겨 걷는 길이다. 간절곶에서 송정공원까지는 약 1km 정도로 넉넉잡아 20분 정도 소요된다. 송정공원은 오랜 세월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 등으로 훼손되었던 해안을 정비해서 조성했다.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로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거나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나무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바다 향을 가득 머금은 바람이 기분 좋게 온몸을 감싼다. 일부 해안에선 바다 뷰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공원 한쪽에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