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들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찜들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찜들미

찜들미

5.0Km    2023-05-30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길 328
052-242-1811

찜들미의 해물찜은 대하와 꽃게, 낙지, 소라 등이 모두 들어간다. 주문할 때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시켜보는 것이 좋다. 양은 소자 기준으로 2명이 먹기 적당하다.

외솔한글한마당

외솔한글한마당

5.1Km    2024-09-3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동동)
052-716-5007

외솔한글한마당은 2024년 10월 9일 (수) 한글날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함께 즐기는 한글누리'라는 주제로 한글사랑이 곧 나라사랑의 길임을 주장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 130돌을 기념하여, 민족의 스승이자 울산의 자랑인 선생님의 업적과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외솔 한글 한마당'이 펼쳐진다.

덕하시장

5.1Km    2024-08-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78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에 있는 덕하 시장은 1930년대 개설되어 지금까지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1935년 말부터 운행이 시작됐다는 시장 근처 간이역인 덕하역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농산물, 수산물, 건어물, 잡화는 물론 시장 구경에 빠질 수 없는 길거리 간식과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근 해안 지역에서 직접 잡은 오징어, 광어와 같은 활어를 구입과 동시에 바로 손질해서 회로 먹을 수도 있어 생동감, 역동감 가득한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덕하시장 평소 상설시장으로 운영되지만 5일장도 열리는데 2일, 7일에 장이 열려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 기념관

5.1Km    2024-05-29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과 한글에 대한 정신을 기리고자 개관하였다. 외솔 최현배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마련하고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교부 편수 국장을 맡으며 초중등 교과서의 문법 체계, 가로쓰기 체계 확립 등 대한민국의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지고 한글전용 운동에 헌신하는 등 훈민정음이 오늘날의 한글이 되기까지 외솔 최현배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외솔기념관은 평생 한글을 지킨 외솔 최현배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한글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한글 놀이와 체험이 준비된 체험실, 교육 운영 공간인 모둠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2023년 3월 새롭게 개편되어 개관 당시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외솔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실 내 체험공간에서 [전자 타자기로 나만의 방문증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관 2층 야외 공간에는 외솔 최현배가 나고 자란 생가가 함께 있어 그의 삶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삼일사

삼일사

5.1Km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삼일사는 울산 병영에서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일어났다. 울산 병영의 삼일운동은 청년회에서 주도하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현재 병영 초등학교(당시 일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대회를 가장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때 축구공을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 학교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동참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의 네 사람이 순국하고 송근찬, 김규식, 김두갑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삼일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삼일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

GS25울산신복점

5.1Km    2024-06-12

울산광역시 남구 신복로21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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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상좌도병영성

5.2Km    2024-05-13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 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람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산곰장어짚불구이

5.2Km    2023-09-27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52-1
052-292-7225

산곰장어짚불구이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곰장어 구이 전문점이다. 짚불구이, 양념구이, 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는데 특히 각종 채소를 넣고 볶는 양념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슬기탕도 이 집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 신선한 다슬기를 듬뿍 넣은 깊은 국물 맛이 좋다.

어련당

5.2Km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61 어련당
052-290-3692

울산 중구에 자리한 어련당은 울산 중구청에서 직접 계획하고 건축한 한옥스테이다. 싱크대가 설치된 객실이 따로 있고, 방 하나와 마루로 구성된 객실은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주변에 동천이 흐르고 사적 320호인 병영성으로 가는 산책로가 있어 사색하기에 좋고, 한글박물관인 외솔기념관과 동천 물놀이장도 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울산탁주 태화루

5.3Km    2024-01-19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237

태화강 인근에 위치한 울산탁주 태화루는 1969년 1월 11일 설립되어 1994년 국내 최초 자동 제국 시스템을 도입, 주조 공정 첨단과학화를 이루었다. 기존 막걸리의 텁텁한 이미지를 청량감이 가미된 시원함과 신선함의 이미지로 바꾸고 동동주 밥알갱이 특허 획득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인체에 무해한 천연감미료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전 제품에 첨가하여 제조, 생산하고 있다. 제조 및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