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128번길 12 (야음동)
수암한우야시장은 울산 최초 한우야시장을 운영하는 전통시장이다. 30~40대 고객층이 주로 방문하고 있으며 퇴근 후 가족, 친구, 회식모임으로 주로 찾고 있다. 현재는 전통시장만의 감성을 찾는 20대 고객층의 방문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수암한우야시장을 방문하게 위해 울산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평소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여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울산 특산물인 고래고기, 100% 쌀 호두과자, 전통방식의 죽, 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즐길 수 있다. 대형 공영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점차 증가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근거리 배송과 전국 택배 배송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1.9Km 2024-10-10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052-275-2868
신정 평화시장은 1985년 8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53㎡의 상가건물을 건립하여 개설된 시장으로써 신정동 구시가지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인근 대소형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주부들이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에 화장실을 개ㆍ보수하였고, 건물도색과 방수공사, 창호보수를 하였다. 청년창업 점포와 문화체험, 지역민 소통이 가능한 복합몰로 조성된 [키즈와 맘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은 창업을 원하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울산 남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상인으로 입점할 경우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및 홍보까지 도움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9Km 2023-12-06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신정동)
문화출장소협동조합은 이름처럼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사업의 모토로 한다. 매장이라는 좁은 공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부르든 한걸음에 달려가기 위해 조합원들의 매장 입구에는 캐리어가 하나씩 놓여 있다. 캐리어를 끌고 떠나기에, 그것만으로도 이들에게 출장은 일종의 여행처럼 느껴진다고. 물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췄다.
문화출장소협동조합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은 ‘반구대암각화 테라리움(루하리움)’과 ‘신불산 억새풀 향 디퓨저 만들기(바림)’, ‘울산명소 모빌 만들기(잇츠포유)’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들은 키트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2.0Km 2024-12-18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327번길 14
052-275-2677
울산 한식 코스 요리 전문점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상견례, 돌잔치, 가족 행사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코스 요리뿐만 아니라 갈비찜 정식, 보리굴비 정식과 같은 정식 메뉴와 단품 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2.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14-8
울산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무지개 놀이터는 2018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될 만큼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의 놀이터다. 넝쿨터널과 건널목을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된 미니기차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돌아보고, 집라인 기구인 하늘 가르기, 지면과 같은 높이의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는 점프 놀이대에서 신나게 뛰어도 볼 수 있다. 정글짐과 미끄럼틀을 혼합해 놓은 놀이 시설로 바닥에 토굴을 설치해 낮은 미끄럼틀을 타거나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무지개 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어린이의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1Km 2025-01-16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77번길 25
052-258-9000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중 골라 맛볼 수 있으며 싱싱한 전복으로 요리한 전복찜과 전복회도 인기 메뉴이다. 점심 특선 메뉴인 전복솥밥을 주문하면 한정식 한상처럼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3Km 2025-06-04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 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