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천해수욕장

덕천해수욕장

11.5 Km    34737     2024-08-2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영덕군 덕천해수욕장은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과 백사장이 하나로 아주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길고 하얗고 고운 백사장 덕분에 동해 명사20리라 불리며 송림 앞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천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가 굵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래찜질을 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영해만세시장 (5, 10일)

영해만세시장 (5, 10일)

11.5 Km    12645     2024-09-1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468-1

1965년에 개설된 영해관광시장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동해안 일대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전통시장이다. 시장면적은 약 5,000㎡이며 150여 개의 점포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달마다 5, 10, 15, 20, 25, 30일에 장이 서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로드가 있다.

영덕 문화유산 야행

영덕 문화유산 야행

11.7 Km    1     2024-08-23

경상북도 영덕군 예주3길 7
054-730-5852

1924년 영덕군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현재의 시점에서 재구성하여 선사한다. 영덕군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영해의 100년 기록이 함께하는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대진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11.9 Km    54278     2024-07-31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길이 8km, 폭 100m의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질이 좋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며 몸에 잘 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다. 이곳에서는 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천연 샤워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족도 풍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의 해안선을 단조로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산면 해안만은 예외이다. 산지가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죽도산 등이 바다로 튀어나와 복잡한 해안선을 그리고 있다. 그 중 대나무 숲이 무성한 죽도산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떠올릴 만큼 그윽하다. 또한, 축산1리에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아주 좋고, 금빛 백사장 위로 하얀 파도가 밀려드는 풍경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대진해수욕장(918번 해안도로)

11.9 Km    18522     2023-03-3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840
054-730-6651

영덕에서 북방 19km 거리로 이곳의 낚시는 백사장 원투낚시에 황어, 가자미 등이 걸려들기도 하지만 더 좋은 지역은 해수욕장에서 약 1km 떨어진 대진항의 방파제 낚시이다. 이곳에서는 던질낚시는 물론, 찌낚시로 망상어, 황어, 보리멸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외항을 노리는것이 효과가 있다. 또한 해수욕장에서 영덕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는 축산리 방파제가 있다. 이 곳은 갯바위낚시터로서 여건이 좋다.

영해 3.1 의거탑

11.9 Km    19759     2023-11-22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18년 3월 18일 영해 장날, 독립만세 운동을 하다 숨져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구국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3년에 건립했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영해면 소재지 입구 남·서편 방향에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3.1 의거 탑이 있다. 이 탑은 1919년 3월 18일 (음력으로는 2월 19일) 장날에 영해를 중심으로 축산, 병곡, 창수면 수만 군중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의사, 열사들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1983년 3월 기공식을 커져 1983년 11월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3월 1일 영해면 여러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 행사가 거행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12.0 Km    17888     2024-06-17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부지면적 91,384㎡, 총면적 4,194.72㎡의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공연장의 객석은 531석이며, 오케스트라·뮤지컬 공연을 위해 상하로 이동하는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영덕군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문화강좌실, 열람과 대출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 휴식공간인 예주공원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

12.0 Km    38320     2024-08-12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영해향교

12.1 Km    17991     2024-06-1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향교는 대부분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으나, 영해향교는 그보다 앞선 고려 후기에 개설된 지방 교육 기관이다.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 이천년이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이 명륜당과 태화루를 건립하여,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940년대 초 1군 1향교 정책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자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하여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10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와 서무, 15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12칸의 태화루, 2칸의 경각, 10칸의 전사청을 비롯하여 기타 부속건물 5동이 있다.

대진1리 어촌체험마을

대진1리 어촌체험마을

12.1 Km    27127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공수진길 73-1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대진해수욕장이 있는 대진1리는 2001년 해양수산부의 ‘어촌체험관광마을’ 조성사업으로 이루어진 해양레포츠 등 기반시설을 겸비한 어촌마을이다.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폭 200m의 송천천이 있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소나무 군락을 형성한 해송림과 자연경관이 가히 장관이다. 특히, 송천천 제방 및 구로(10km)에는 갈대를 중심으로 부들, 물억새, 달뿌리풀, 붕어, 미꾸라지 등 민물낚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