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라이프 뮤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보라이프 뮤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보라이프 뮤지엄

19.4 Km    6788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 (지곡동)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2008년 개관한 로봇체험전시관으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능로봇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미래의 로봇 환경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현재와 미래의 로봇을 만나고 로봇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능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시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지능로봇흥미관, 지능로봇체험관, KIRO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비롯하여 화상강의실, 로봇교육실, 3D프린팅존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전시물로는 24개의 모터를 이용해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양로원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심리치료용 로봇인 파로, 물속에서 장애물을 피해 자유롭게 헤엄쳐 움직이는 물고기 로봇 등이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며 오감을 사용해 느끼고 생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장일뿐 아니라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실 수 있는 유익한 문화공간이다.

바르벳

바르벳

19.4 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10번길 33-12

바르벳은 경상북도 포항시 효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낸 베이커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원두만을 고집하며, 향이 풍부한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효자동 작은 산자락에 숨어 있는 바르벳에서 푸른 자연 풍경과 더불어 맛있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포항 장기유배문화제

19.5 Km    2     2024-04-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336
054-289-7855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 중 하나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유명 석학과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 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곳이다. 이러한 유배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현대적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주스위트호텔

경주스위트호텔

1.9 Km    34300     2023-10-2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12

보문호의 싱그러운 바람이 넘나드는 경주스위트호텔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재구성한 휴양리조트이다. 독립적인 자유 공간으로 단아한 색조의 아늑한 객실과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파크골프장이 마련된 경주스위트호텔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너른 창을 두드리는 하얀 햇살, 그리고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에메랄드빛 로열 스위트는 오직 VIP만을 위한 독립된 휴식공간이다. 천연 오크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기품을 더하는 연회장 스위트홀은 다양한 연회와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 공간으로 규모에 따라 2개의 연회장으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연회장이다. 자연의 색감이 넘치는 시원한 전망과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레스토랑 ‘라 테라스’에서는 계절과 취향에 맞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보문호의 싱그러운 바람이 넘나드는 파크라운지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라운딩 중에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지중해 건축의 주요 색채인 블루, 브라운, 그린 컬러와 밝은 조명으로 싱그러운 야외수영장의 느낌을 그대로 실현한 스위트 메종의 수영장은 실외에 마련된 선큰가든과 우드테크 공간과 연계되어 있다.

키녹

키녹

1.9 Km    0     2024-09-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12 (북군동)

교원그룹에서 개장한 펫 프렌들리 호텔이다. 전 객실, 호텔 전체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야외와 실내에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펫파크가 갖춰져 있다.객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낮은 가구와 넓은 공간으로 강아지의 시선으로 설계되어 있다.

감포항

19.5 Km    43033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감포항은 2025년 개항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주 최대의 항구이다. 항구 주변에는 항상 고깃배들이 드나들고, 활어 위판장에서는 매일 신선한 생선이 경매로 오간다. 감포항 방파제가 있는 곳에 조성된 감포 해상공원의 경우 2018년 조성된 곳으로 해안데크, 바람개비 동산, 감포항 조형물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감포항 방파제에는 감은사지 3층 석탑을 음각화한 아름다운 등대가 우뚝 솟아있고, 바다낚시 포인트로 유명해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촌 용굴, 오류고아라 해변, 전촌항 등이 있다.

화랑의언덕

화랑의언덕

19.5 Km    0     2024-08-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수의길 601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출연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촬영지로 유명하다. 당시 드넓은 잔디밭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명상바위 등 경주의 매력적인 풍광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라 화랑 김유신이 수련하며 검으로 바위를 갈랐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단석산 등산로 입구에 있어 화랑의 언덕이라고 이름 붙였다. 방송에서처럼 널찍한 잔디밭과 걷기 좋은 산책로, 서정적인 풍경의 저수지가 한데 어우러져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다. 여름에는 노란 해바라기,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일렁이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웅장한 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상바위와 저수지 내에 마련된 테이블 등은 인기 포토존으로 꼽힌다. 현재 관람 시간 내에 산책과 피크닉만 가능하고 캠핑이나 차박은 불가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강호와 동네 꼬마들이 뛰어놀던 초원은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꼽힌다. 명상바위라 불리는 절벽 끝 바위에 오르면 발밑으로 아담한 마을과 다랑논이 펼쳐지며, 언덕 위는 너른 잔디밭과 잔잔한 저수지가 어우러져 평온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과 피크닉은 가능하지만, 캠핑 및 차 박은 불가하다.

외식1번가

외식1번가

19.5 Km    0     2024-0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자명로 179-5

외식 1번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에 있다. 한 번도 송아지를 낳지 않고 사육된 암소를 뜻하는 미경산 한우를 전문적으로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육가공 공장 직영 운영으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 짜박이다. 이 밖에 암소 육회, 육회비빔밥, 옛날 불고기, 된장찌개, 각종 한돈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경주 감은사지

19.6 Km    35940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는 동해안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부처의 힘을 빌어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세운 절이다. 절이 다 지어지기 전 문무왕이 죽자, 그 뜻을 이어받아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했다. 문무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낼 것을 유언했다. 문무왕을 장사한 곳이 대왕암이며, 신문왕이 이곳 사찰을 완성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감은사라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3층 석탑 2기와 금당 및 강당 등 건물터만 남아있다. 감은사는 황룡사, 사천왕사와 함께 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 절이 무너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해 얻은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다.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동해 바닷물이 유입되는 통로를 만들어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이 통로를 통해 들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공간을 만들었다는 흔적도 있다. 감은사터의 상징인 우뚝 솟은 두 3층 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의 탑으로, 수십 개의 부분을 조립해 세웠다. 이 탑들은 우리나라 석탑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

명활산성

명활산성

2.0 Km    0     2024-01-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322-33

명활산성은 경주의 동쪽 명활산(해발 266m)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은 둘레 약 6㎞의 신라시대 산성이다. 입지상 남산성, 선도산성, 북형산성 등과 함께 신라 경주의 동쪽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왜구로부터 수도를 방어하는 성곽이고, 유사시 왕성의 역할을 하였다. 성내에는 문지 7개소, 수구문지 4개소, 건물터로 추정되는 대지 6개소가 확인되었는데, 문지와 수구문지는 성벽이 붕괴하면서 덮이거나 파손되어 원형을 알 수 없다. 건물터에도 초석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1개소 뿐이며 나머지는 기와편과 토기편이 흩어져 있었다. 그 밖에 연못이 2개소 남아 있으나 현재는 매몰된 상태이다. 성을 쌓은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에 405년(실성왕 4)에 왜병이 성을 공격해 격퇴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고, 431년(눌지왕 15)에도 왜구가 이 성을 공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475(자비왕 18)부터 488년(소지왕 10)까지는 이곳을 궁성으로 사용하였다. 선덕여왕 때에는 비담 등이 이 성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김유신을 중심으로 한 관군에게 평정되었다. 성 주변에서 551년(진흥왕 12)에 만든 [명활산성작성비]가 발견되어 공사 총책임자. 실무자, 공사 기간 등 당시 축성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처음에 토성이었다가 이 시기에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명활산은 경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지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명활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