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5-11-1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289-17 (마동)
코오롱호텔은 경주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세계문화유산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품격 있는 휴식을 제공한다. 성곽 형태의 대궐 같은 외관을 자랑하는 경주 코오롱호텔은 중탄산나트륨 사우나, 야외 정원, 골프장, 산책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타입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7.0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727번길 3 (노서동)
마시조은집은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돌솥 밥이다. 이 밖에 메밀전병, 돼지갈비, 삼겹살, 고기+돌솥 밥도 많이 찾는다. 특제 빡빡장은 밥을 비벼 먹거나 쌈장으로 사용한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7.0Km 2025-10-24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60-6 (노서동)
오아르(OAR)미술관은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경주 출신의 개인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05년도부터 수집한 개인 소장품 약 600점을 가지고 설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자리한 오아르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594.06㎡ 규모의 신규 건축물로,신라 시대 왕과 왕비의 고분이 함께 있는 경주 대릉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예술과 세계적인 현대 미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적 아지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전시, 교육, 행사, 아카이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예술적 랜드마크이다.
7.0Km 2024-01-03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55-8
놋전국수는 조용한 시골 한적한 곳에 위치한 국숫집이며, 주문을 하는 즉시 국수를 삶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투박한 양은그릇에 담겨 나오는 국수에 김치와 김가루, 호박, 양념장이 올라가 있고 멸치육수의 향도 좋다 허름해 보이지만 오래된 맛집이다.
7.0Km 2025-09-1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32
054-776-8122
계림궁은 문화체험, 한옥체험,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경주 전통 한옥 숙박시설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 한옥체험 숙박시설로 인증받았으며, 경주시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림, 알지, 아사달, 아사녀, 요석 등 6개의 객실이 있으며, 각 객실은 온돌방,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TV, 에어컨,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식기류, 욕실용품, 헤어드라이기, 1회용 칫솔 등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야외 원두막과 바비큐 시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통 가마솥 불 붙이기, 널뛰기, 윷놀이, 경주문화 해설 등 다양한 전통 체험도 가능하다.
7.0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85
진미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맛있을 지도>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쌈밥정식이다. 이 밖에 떡갈비쌈밥, 해물파전, 전병 등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7.0Km 2025-09-22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24-4 (사정동)
010-4847-0765
황리단길 메인 도로 2분 거리라서 가깝고 골목에 위치하여 조용합니다. 고즈넉하고 깔끔한 한옥숙소입니다. 개별난방과 개별화장실이며 정원이 예쁜 숙소입니다. 동궁과월지, 박물관, 교촌마을, 첨성대, 대릉원등 관광지와 인접해있습니다.
7.0K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2-2 (사정동)
010-4176-1811
하루 한 가족만을 위한 경주 황리단길 한옥 독채 풀빌라 무원, 전통적인 가옥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개인 수양장,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8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거실1, 방5로 이루어진 개방감 있는 공간이다.
7.1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북성로51번길 7 (서부동)
010-7514-1711
50년 된 한옥을 개축하여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가 조화된 독채 스테이입니다. 두 개의 침실, 감성적인 거실, 족욕 공간과 빔스크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 노천탕과 아름다운 정원과 벤치가 있어 사계절 내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어메니티, 발뮤다커피머신, 다이슨드라이기 등 품격있는 스테이를 제공합니다.
7.1Km 2024-12-06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길 37-10
과거 양산재로 불렸던 육부전은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부 촌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기원전 57년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활산고야촌의 6부 촌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를 신라의 첫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이후 신라 3대 왕인 유리왕이 이들의 건국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양산촌은 이 씨, 고허촌은 최 씨, 진지촌은 정씨, 대수촌은 손 씨, 가리촌은 배 씨, 고야촌은 설 씨로 각각의 성을 내려 이들이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한다. 육부전은 외삼문인 대덕문을 지나 동편에 윤적당, 서편에 익익재가 배치되어 있고 이어 내삼문인 홍익문이 자리한다. 홍익문 안에는 주건물인 입덕묘가 세워져 있는데, 이 공간은 제례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일반에 개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