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이휴정길 20
용연서원은 학성이씨 시조인 학파 이예를 배향하는 곳이다. 이예는 현재 외교부에서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고려의 서희와 더불어 충숙공 이예를 선정하여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추인문 안 쪽의 건물들은 용연서원 본관과 국가민속문화제 제37호 ‘학성 이천기 일가묘 출토복식’ 유품을 볼 수 있는 용현서원의 서재인 ‘온고재’와 조선 최초 통신사 충숙공 이예 선생의 홍보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현재는 학성이씨 월진문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19.6Km 2025-06-26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24번길 3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명물 단디만주는 차별화된 모양과 품격있는 맛을 자랑한다.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주들은 그 모양만큼 맛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기념일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많은 방문객들의 후기가 쏟아진다.
19.6Km 2025-06-11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울산시 매암동 부근의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이 47.54㎞, 유역면적이 643.96㎢에 달하는 강으로, 울산지역민들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이다. 태화강에서는 십리대숲과 더불어 연어, 은어 등 토종 어종 및 백로, 고니, 수달, 너구리 등 70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하구의 태화강 철새공원은 국내 도심 속 최대 철새 도래지로써, 백로(8천여 마리)와 까마귀 떼(5만여 마리)의 화려한 군무가 장관을 이루며, 계절별 철새 학교 등 다양한 생태체험도 가능하다. 가을철 태화강 하구 억새단지의 석양과 어우러진 은빛 억새물결 또한 환상적인 배경을 연출한다.
19.6Km 2025-07-29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4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체험 및 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문화 강좌, 남구 청소년 수련실 운영, 전시활동, 문화재 발굴 및 보존운동, 도서관을 운영하고 향토 사료집, 울산문화, 울산문화원 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울산 남구 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토문화의 선양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19.7Km 2025-10-23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12번길 7 (삼산동)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근처 헤이다이닝은 깔끔하고 모던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살치살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으로 인기가 높으며, 트러플 잠봉 까르보나라와 타이거 쉬림프 로제 파스타도 풍미 가득한 메뉴로 추천된다. 태화강변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서점과 미술관, 공원도 있다.
19.7Km 2025-11-1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태화강 국가정원은 1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엄마로 환생한 이재가 엄마를 추억하며 방문한 곳이다. 태화강을 따라 여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정원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풍경과 대비되는 이재의 슬픈 표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19.7Km 2025-04-2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052-229-7562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는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과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국가정원 내 봄꽃 향기와 대숲의 바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을 찾고 있다.
19.7Km 2025-11-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67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한데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19.7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울기등대는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19.7Km 2025-03-13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164
와우쥬는 도심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 울산광역시의 이색 카페로 자유롭게 생활하는 동물을 직접 만지고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사막여우, 붉은 여우, 다람쥐원숭이, 올빼미 등과 파충류도 있으며 뱀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남미에서나 볼 수 있는 알파카 등 쉽게 만나기 힘든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