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수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스테이 수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스테이 수향

한옥스테이 수향

1.6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09 (황남동)
010-6744-8782

경주 황남동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수향은 1974년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고요한 감성을 위해 시각적 화려함보다는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연출하였다. 객실은 상현방과 하현방 2개로, 상현방은 향균매트리스와 호텔식 침구가 있는 침실, 화장대, 다이닝룸, 반신욕탕이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하현방은 온돌방, 화장대, 다이닝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으로 토스트, 잼, 주스, 드립백 커피, 과일을 제공한다.

월정교

1.6 Km    17     2024-08-16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 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門樓) 2개 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문루(門樓)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여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한다. 경주시의 신라 왕경 8대 핵심 유적 복원 정비사업 중에서 첫 번째로 완성된 월정교 복원 사업은 이후 진행될 황룡사, 신라왕궁, 쪽샘지구, 신라방 등의 복원 정비 공사에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오어사(포항)

15.7 Km    38521     2024-05-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운제산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을 쳤다.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고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설선당, 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다포(多包) 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의 대표 유물로는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이다.

석등있는집 경주한옥숙소

석등있는집 경주한옥숙소

1.6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5-3 (교동)
0507-1384-6063

석등있는 집 경주한옥숙소는 200년의 세월이 깃든 전통한옥을 살려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350살이 넘은 모과나무와 천년의 세월이 깃든 교동 석등이 있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로 10호로 지정되어 있다. 객실은 총 8개로,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고 방과 화장실이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조식은 없지만 전통찻집도 같이 운영해 아침에 차를 제공한다. 조명이 켜진 밤 풍경의 벗삼아 숙소에서 담 너머 월정교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경주능지탑지

1.6 Km    19542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능말길 38-6

중생사터에 있는 능지탑은 경주시 남산에 흐트러져 있던 탑의 재료를 새로 맞추어 놓은 것으로 예로부터 능시탑 또는 연화탑이라고도 한다. 기단 사방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연꽃무늬가 있는 석재를 쌓아 올린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이 임종 후 10일 안에 왕궁 밖 뜰에서 화장하고 장례를 검소하게 하라고 유언하였으며, 탑 주변에서 문무대왕릉비 조각이 발견되고 사천왕사, 선덕여왕릉, 신문왕릉 등과 가까운 것으로 보아 이곳이 문무대왕의 화장터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탑이 일부 복원되었는데, 지대석 위에 상하 이중의 연화대석을 배치하여 중층의 형식을 취하였고 상부의 낙수면을 상층으로 하여 잔디로 처리하였다. 각 층의 옥개에 해당하는 부분에 복련을 돌아가며 수매씩 배치하였다. 하층 옥신에 해당하는 각 면은 한 변이 23.3m, 높이 약 1.9m이며 3구의 12지를 배치하였으나 남면 인상, 동면 인상·신상 등 3상이 결실되어 석재로 보충하였다. 높이 60cm의 연화석은 너비가 고르지 않다.

노꼬담꼬

노꼬담꼬

15.9 Km    0     2024-08-0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감존길 390-65

노꼬담꼬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 도착 전 약 4km 구간은 비포장 산길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4.5m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4개소, 개수대는 2개소가 있으며 캠핑장 내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리초야

1.6 Km    3     2023-05-23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2

리초야는 경주에 위치한 말차 전문 카페로 기념품 선물도 판매하고 있다. 첨성대 쿠키가 얹어진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 메뉴다. 말차맛, 초코맛, 호지차맛 세 가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말차를 활용한 음료들과 그 외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말차 전문점이기 때문에 말차라떼 경우 두 가지 타입에 따라 당도 조절이 가능하고 말차향이 조절 가능하며 리초야만의 기술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말차원액으로 제조한 찐한 라떼를 맛볼 수 있다. 기념품 세트로는 첨성대 등 경주를 떠올릴 수 있는 문화재 모양의 쿠키 세트가 대표적이다.

아트박스 경주

아트박스 경주

1.6 Km    0     2024-06-12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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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아트페스타

금리단아트페스타

1.6 Km    1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010-2318-8808

경주중심상권 경주금리단길을 아트가 가득한 거리를 만들어가는 금리단아트페스타가 펼쳐진다. 경주 금리단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메인 타이틀은 미리 금리스마스로 금리단길의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산타 RPG' 4가지 아트(음악,미술,공예,퍼포먼스) 테마프로그램을 활용한 나만의 캐롤 메이커,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모두의 얼굴, 업사이클 트리 공방,아트마켓 미니시네마 퍼포먼스 공연들이 이뤄진다. 부대프로그램으로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DJ와 함께하는 금리스마스 파티, 영수증 럭키 이벤트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금리단길 빛·맛·멋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2회 금리단아트페스타는 모두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고 아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16.0 Km    19503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함월산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제작 시기는 9세기 중엽으로 당시 서라벌의 신라인들이 기림사 골짜기의 가장 높은 암벽에 올라가 불상을 새긴 것이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몸 전체가 완전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는 암벽 석질의 차이 때문에 무릎 아랫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800년대 중반 신라인들이 최초로 이 불상을 조성할 당시에는 석굴사원으로 삼고자 불상 주변에 전각을 함께 지어놓았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 그림에도 이 불상이 목조전실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867년에 조성된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와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래기가 많이 섞인 화강암에 새긴 터라 보존상태가 좋지 않고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훼손이 심해 유리 지붕을 씌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