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솔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 솔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 솔낭

1.2 Km    2     2020-12-17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18번길 18-5

전 세계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 전통 건축과 음악과 의복과 한국 가정식으로 하나가 되는 곳. 맘 좋은 이웃들과 현지 체험을 하는 곳. 작은 한옥을 통한 세계화를 꿈꾸는 Gyeongju hanok stay 한옥 솔낭이다.

건천편백나무숲

건천편백나무숲

12.5 Km    1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694

경주 건천으로 가면 피톤치드를 듬뿍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송선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천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는 시원스럽게 줄기를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는 500m가량이다. 곳곳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기에도 좋다.
*사진제공(경주시) -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토함산

토함산

12.6 Km    37904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지지관광호텔

지지관광호텔

1.3 Km    3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 (노서동)

지지관광호텔은 경주시 황남동(황리단길) 인근에 있는 호텔로, 경주의 여러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를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은 2인이 머무를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부터 코너 스위트, 디럭스 트윈 그리고 6인까지 수용 가능한 한국식 온돌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마총, 금관총, 첨성대, 대릉원 등의 역사유적지와 황리단길이 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2.9 Km    63671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경주 자전거 투어 코스

경주 자전거 투어 코스

1.3 Km    41618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국당3길 5

‘천년고도’ 경주는 문화역사관광도시이자 ‘자전거 천국’이다. 경주의 주요 역사유적지를 연결해 조성한 경주의 자전거도로는 총 98.5㎞에 이른다. 경주시와 민간단체인 전통문화진흥회,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 신라문화원 등에서는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4코스로 구성된 ‘삼릉가는 길’, ‘서악동 자전거 여행’, ‘선덕여왕의 발자취를 찾아’, ‘황룡사 마루길 자전거 여행’은 자전거를 타면서 천년을 이어온 고대왕국의 흔적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전거 코스이다.

단석산

13.0 Km    34986     2023-10-31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 Km    2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24
010-3517-6319

경주 메종미니호텔은 경주고속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다.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객실의 침구류를 매일 교체하고, 객실 관리자의 추가 점검 후 객실 예약을 받는다. 1층에 짐보관룸과 공용부엌 등이 있다.

한진호스텔

한진호스텔

1.3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6번길 21-14 (노서동)
010-9775-4097

한진호스텔은 경상북도 경주 노서동 천마총 인근에 위치한 숙소다. 객실은 공용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패밀리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미토리를 제외한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있다.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황리단길과 대릉원이 있고, 차로 3분 이내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교촌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여행을 편히 즐기기에 좋다.

편백숲내음길

편백숲내음길

13.0 Km    2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편백숲내음길은 경주의 서쪽 건천읍 오봉산의 초입에 위치한 편백나무 산책길로 오봉산 트레킹길로 이어진다. 500m 가량의 길지 않은 편백나무 숲길은 나무데크와 경사지지 않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왕복 30분정도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며, 더 걷기를 원하면 숲 주변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수령이 50여년 된 1만여 그루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1년 내내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로 사계절 늘 푸르름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치유의 나무로 알려져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물질이다. 편백나무숲을 찾는 경주시민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나무, 풀꽃 이름과 생태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료 숲해설사 프로그램이 매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되니 사전 예약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