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화로 3
051-721-1561
몸에 좋은 복을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산지 직송해 싱싱한 재료로 요리한다.
8.5Km 2024-09-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우동)
051-749-9160
부산웹툰페스티벌은 '기-승-전-결'의 스토리 컨셉을 기반으로 한 웹툰 테마의 전시와 행사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웹툰 작가들이 전시 기획과 운영을 주도하며, 웹툰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된다. IP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에이전시와 웹툰 플랫폼과의 매칭을 지원하고, 영화와 웹툰을 융합한 시민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부산 지역 대학 웹툰 관련 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과 학계 간 융합의 장을 마련한다.
8.5Km 2024-07-3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27
부산 수영구에 있는 알로이삥삥은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알로이삥삥은 넓은 테라스와 루프탑을 갖추고 있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다. 가게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점심시간, 주말에는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공영주차장 이용 시 테이블당 음료수 1잔이 제공된다. 알로이삥삥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양한 크기의 식물들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묻어 있는 곳이다. 모든 메뉴는 태국 이름으로 적혀있지만 괄호 안에 간단한 음식 설명과 사진이 첨부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태국식 스윗 아메리카노 오량과 태국 양주 생쏨, 리젠시, 맥주 등을 먹을 수 있다. 근처에 민락공원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8.5Km 2024-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우동)
010-2100-3855
국내 유일 밤샘 걷기 대회로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진행이 된다.16k, 22k, 42k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한 여름밤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뜨거운 열정과 함께 나의 한계에 도전해볼 수 있다. 행사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1일 동안 여러가지 간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 될 예정이다. 부산의 화려한 야경 뷰 그리고 아름다운 일출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노을부터 일출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 포인트이다. 또한 장거리 걷기를 하며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 온 참가자들 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서 진행 될 계획이다.
8.5Km 2024-05-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APEC 나루공원을 출발하여 마린시티,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코스로 강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부산 최초의 도심형 유람선. 데이 크루즈, 나이트 크루즈 및 디너 크루즈로 정규 운항이 편성되어 있어 수영강과 해운대, 광안리 바다의 낮과 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2022년 8월 최신형 럭셔리 요트가 입고되어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와 더 넓은 2층 야외 루프탑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에도 좋다.
8.5Km 2024-08-0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센텀 APEC 나루공원은 깨끗하고 편리한 이용시설을 자랑하는 부산의 걷기 좋은 공원이다. 예전에 이곳이 강나루였다고 하여 나루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말이면 피크닉과 산책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단란한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곳 APEC 나루공원 곳곳에는 부산비엔날레 당시 전시해놓은 예술가들의 조각 작품이 줄지어 있어 감상하는 재미도 특별하다. 또한 수영 강변을 따라 걷는 산책코스도 인기인데, APEC 나루공원 입구 수영교에서 출발해 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좌수영교까지 걸어서 한 바퀴를 돌아보면 금세 부산 갈맷길 한 코스를 완주한다. 또 공원 내에 자전거 대여소가 자리한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골라 1시간 동안 무료로 라이딩을 즐겨 봐도 좋겠다. 사고 방지를 위해 헬멧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8.5Km 2024-06-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25 골든뷰
하늘횟집은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어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볼 수 있다. 푸른 광안리 바다뷰를 보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늘횟집에서만 볼 수 있는 회 케이크는 하늘횟집의 인기비결이다. 회 케이크는 미리 예약을 하면 회를 꽃과 토퍼로 꾸며 케이크 모양으로 나오는데 연인이나 가족들의 특별한 날에 주문하기에 좋다.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회 케이크를 찍는 인증샷은 회 케이크를 주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찍는 사진이다. 비주얼만큼이나 회도 신선하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8.5Km 2024-06-2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4
부산 수영구에 있는 비스포레는 수영강과 센텀시티, 마린시티가 보이는 뷰 맛집이다. 비스포레는 로스트 치킨 샐러드, 아보카도 콥 샐러드, 클램 차우더, 머쉬룸 차우더, 안심스테이크, BBQ 폭립, 라자냐, 프로슈토 치츠 리조토, 갈릭 올리브 크림 파스타, 모시조개 파스타, 온니 치즈피자, 고르곤졸라, 와이키키 피자, 케사디아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라자냐 맛집으로도 알려진 이곳엔 핫 스파이스, 온니 치즈, 갈릭&크림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라자냐가 있는데 그중 옛 방식 그대로 5시간 이상 졸인 라구 소스에 자연산 치즈를 올린 클래식 라자냐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테라스가 있어 밤에 오면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근처에 걷기 좋은 광안해변공원과 민락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6Km 2023-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 아기자기함과 소탈함이 묻어나는, 월명사 *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부산~울산간 국도변에서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고종19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
8.6Km 2024-10-1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이곳에 조성된 민락수변공원은 1992년 8월 공사가 시작돼 1997년 5월 길이 543m, 너비 60m의 공원이 완공되었다. 이 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1만평 규모로 4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바닥에는 컬러 블록을 깔고 화단과 그늘집,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각종 행사도 관람할 수 있는 3,040㎡에 달하는 스탠드는 만조 때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도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