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풍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풍캠핑장

소풍캠핑장

12.1Km    2024-06-20

경상북도 경주시 새터흥림길 1-27

소풍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천북로와 천강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14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며, 사이트 간 거리도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천연 염색, 천연 화장품 만들기, 도예 체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루나엑스 골프장,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곡사

금곡사

12.1Km    2023-10-0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길 758

경북 경주에 위치한 금곡사(金谷寺)는 신라 진평왕 때의 대승불교 세속오계를 제정한 최초의 학승 원광법사(555~638, 추정)가 13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이후, 30세인 585년경 삼기산(계절에 따라 금곡산, 비장산)에 창건하고 수도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인으로 인하여, 절과 부도는 파괴되고 도굴되었으나 1997년에 파괴된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을 복원하였다. 출처: 금곡사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12.3Km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

옛날경주숯불

옛날경주숯불

12.4Km    2024-10-14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47
054-776-8301

‘옛날경주숯불’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다양한 부위의 국내산 한우구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찬으로 쌈채소, 샐러드, 간과 천엽, 묵사발, 김치 등 다양하게 상차림이 구성된다. 식당 내부는 좌식과 입식테이블 모두 있으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서 편안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

건천편백나무숲

건천편백나무숲

12.4Km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694

경주 건천으로 가면 피톤치드를 듬뿍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송선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천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는 시원스럽게 줄기를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는 500m가량이다. 곳곳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기에도 좋다.
*사진제공(경주시) -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화산숯불

화산숯불

12.5Km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460

화산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소재 화산한우숯불단지 내에 있다. 30년 이상 영업 중인 한우 맛집으로 이름 높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 소금구이다. 이 밖에 갈빗살 양념구이, 육회, 등심, 안창살, 냉면, 집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루나엑스 골프장이 있다.

토함산

토함산

12.5Km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단석산

12.7Km    2024-10-23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12.7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죽동길 160-100

위클라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빌라 독채 펜션입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2.7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