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4-0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18
미파람은 숙성해 만들어 개운한 특제 양념과 물오른 해물, 신선한 콩나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해물찜이 별미인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마파람 해물찜은 비린 맛이 없고 양념에 물이 생기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깔끔하다. 대표메뉴인 푸짐한 양의 해물찜과 해물탕이 있으며, 이외에도 당일 조업으로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생아구탕, 두툼한 대구뽈과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특제 양념까지 어우러진 대구뽈찜 등도 맛볼 수 있다.
11.8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41번길 16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서동 미로 시장’은 길이 마치 미로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동시장, 서동 향토 시장, 서동 전통 골목시장 3개의 시장을 합하여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부르는데, 전통 시장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술 창작공간, 문화 강좌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다. 2012년 6월 개관한 서동예술창작공간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다목적실, 전시실, 예술인 작업실, 강의실, 작은 도서관, 옥상 하늘 쉼터,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 예술 전통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부산 금정구 10대 관광 명소에 꼽히는 미로 시장에는 30년 넘게 자리 잡고 있는 계란 만둣집이 있는데, 작은 가게지만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가 학창 시절에 자주 갔었다는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1.8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부산 기장군 장안사 계곡은 신라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장안사 아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어 매년 7월 말까지는 가로등을 소등한다. 장안사 주차장 인근에 계곡이 있다는 장점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장안사 계곡에서는 더욱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하여 야영이나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돗자리 깔고 나무 아래서 쉬기에 좋은 곳이다. 불광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전해지는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조용히 산책도 즐길 수 있다.
11.8Km 2024-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장안사는 불광산(659m) 자락에 있는 고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809년 장안사로 고쳐 불렀다. 고려 시대 때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경내에 명부전, 응진전 등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부산시 지정 기념물, 부산시 지정 민속자료 총 10점이 보관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고리원자력발전소 전시관 등이 있다.
11.8Km 2024-12-05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부로76번길 5
부산광역시립 서동도서관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마다의 바람과 꿈을 찾아 모이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평생교육기관이다. 1983년 5월 부산직할시립 서동도서관으로 개관하고, 1995년 1월 부산광역시립 서동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3년에 개관한 이래 2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 보유 자료는 도서 137,704권, DVD 4,451개, CD 676개, 오디오북 259개, 연속간행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서동도서관은 자료의 수집, 열람, 대출에서부터, 시기별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학습 기회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식정보센터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평생교육센터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1.9Km 2024-12-18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353
051-513-2100
우정갈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한우갈비 전문음식점이다. 한우 갈비로 이루어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로는 양념갈비, 갈비살, 등심 등이 있어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11.9Km 2024-05-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90-156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창건 당시에는 [담운사]라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장안사의 부속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보관하고 있는 주요 문화재로는 부산시지정 문화재자료 제41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