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13.4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죽동길 160-100

위클라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빌라 독채 펜션입니다.

협동숯불

13.4Km    2023-02-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120
052-262-7294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협동숯불은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종점식당

13.4Km    2023-12-1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120
052-262-727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종점숯불식당은 한우 불고기 단지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도축한 한우 암소를 두툼하게 썰어 소금으로 간을 해 숯불에 굽는 소금구이가 대표메뉴다.

유통불고기

유통불고기

13.6Km    2023-07-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96
052-262-7477

봉계한우불고기특구는 새끼 생산을 막 시작해 영양분 축적 상태가 가장 좋은 때로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타지의 한우 가게는 원하는 부위만 받아다 팔지만, 이 가게는 한 마리를 전부 도축해서 그중에서도 좋은 부위는 손님상에 올리고 나머지 부위를 식육점에서 판매한다.

정원숯불구이

13.6Km    2024-10-07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40
052-262-7404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된 봉계리에 있다. 봉계리의 중심거리인 터미널 왼쪽 불고기 단지 첫집. 한우 암소고기만을 재료로 쓴다. 봉계불고기마을 전체가 표준화된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기본적인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밑반찬과 양념에 따라 음식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원숯불고기에서는 한우암소의 갈비살과 낙엽살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데, 고깃결이 아주 곱고 윤기가 흐른다.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숯불에 구워먹는다. 양념과 참기름에 묻혀 나오는 육회와 듬성듬성 굵게 생고기채로 썰어나오는 깍두기 육회도 이 집의 자랑거리다.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13.7Km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상범길 159-2

초함산 아래 작은산골마을에 위치한 황토마루는 장항리 사지와 이견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누렁소불고기

13.7Km    2024-09-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80
052-262-9200

누렁소불고기는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에서 누렁소불고기를 20여 년간 운영하여 한우불고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언양불고기 1호로 지정된 국내유일의 한우불고기 달인의 집이다. 누렁소불고기는 전통 방식의 한우불고기에 현대식 미각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소스 및 한우 샐러드를 자체개발하여 어린이, 어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미각을 만족시켜, 한우불고기 현대화를 선도하고 한우불고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기존의 언양석쇠불고기 외에 요즘 트렌드인 매콤한 불고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상품으로 출시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봉계참솔한우

13.7Km    2023-04-1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35
052-264-1022

참솔은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참솔숯불구이 식육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연지암(경주)

연지암(경주)

13.7Km    2024-11-1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 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4.0Km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