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복산가든

16.1 Km    17497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문복산은 영남 알프스 중 바위가 독특한 4번째 명산으로 화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중산동 고분군

중산동 고분군

16.1 Km    16618     2024-06-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16.2 Km    28677     2023-04-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전시관은 2008년 5월 30일 반구대암각화(국보) 입구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원에 건립됐다. 전시자료 311점, 학예인력 1명, 전시시설 1249㎡, 수장고 45.42㎡, 사무실 72.96㎡, 연구실 30.36㎡, 시청각실 79.52㎡ 등을 갖췄으며, 전시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국보) 실물모형과 암각화 소개 영상시설, 선사인 생활상을 담은 모형,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 있고 야외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암각화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

16.3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사용이 중단된 음식물 자원화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2015년 개관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이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1층까지 이어진 그물놀이터와 감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영유아 보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무놀이터, 2층의 마을공방, 마을사랑방, 뜨개목공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활동과 각종 기획행사 및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장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그물 놀이터는 6세에서부터 12세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나무놀이터는 출생일부터 5세까지 유아만 이용할 수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는 꼼지락공방, 생태인문놀이, 꼬마목수, 펀펀커피, 참새방앗간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운영하며 청소년 건축학교, 1박 2일 놀이캠프, 방학놀이학교 등의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청소년 건축학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기념일 모임과 모임공간이 필요한 문화 동아리,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의 용도를 위해 공간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문복산캠핑장

문복산캠핑장

16.4 Km    0     2024-07-25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99

문복산 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문복산 기슭에 터를 잡은 덕분에 청정한 자연의 이로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풍광이 두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70면을 마련했다. 파쇄석 50면은 가로 10m 세로 7m, 데크 20면은 가로 6m 세로 6m로 이뤄졌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매너 모드, 밤 12시부터는 취침 모드다. 3팀 초과 예약이 불가능하며, 한 사이트 당 어른 2명, 어린이 2명, 차량 1대를 기준으로 한다. 전 구역 해먹 설치가 불가능하며, 흡연은 정해진 구역에서만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손쉽다.

숲속에오토캠핑장

숲속에오토캠핑장

16.5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106

숲속에 관광농원(숲속에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반구대로와 울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44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9m로 널찍하다. A와 B 구역은 고지대라 전망이 좋고, C와 D 구역은 부대시설이 가깝다는 장점을 지녔다. 주변에는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쉽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6.6 Km    45659     2024-08-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트레비어

17.1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로 1305-11

2003년 설립된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물 좋고 산 좋은 울주 언양에 위치하고 있다. 브루펍으로 시작하여 크래프트 맥주를 유통하는 트래프트 브루어리로 성장한 영남 기반의 회사이다. 언양공장은 제1, 2공장과 홉밭, 견학장소, 세미나룸, 식사와 판매를 하는 탭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비어 탭하우스는 단순히 맥주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맥주를 마시며 교감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나누는 사교의 공간이다. 박공지붕의 빨간 벽돌건물 트레비어 탭하우스는 이국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가족, 커플, 단체 모임 등을 하기에 좋다. 입구에 있는 장작불에서 치킨과 학센을 굽고 필스너, 임패리얼 스타우드, 페일 에일, 바이젠 등 12가지 트레비어 맥주를 판매한다. 트레비어에서 진행하는 양조장 견학은 원재료에서 시작해 맥주의 처음부터 끝까지 양조의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트레비어의 역사와 가치 등 모든 것을 체감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레비어의 모든 맥주가 만들어지고 있는 BEERPORT에서 진짜 살아있는 맥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7.1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마우나오션리조트 블루 워터

17.1 Km    28505     2024-08-08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982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에 있는 블루워터 스파는 영남 지역 최초의 고품격 스파시설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바데풀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전용 클라우드 패밀리 스파(바데풀), 사우나, 시즌한정 이용가능한 야외 수영장이 있다. 실내와 실외 물놀이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자녀동반 가족여행객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 찾는다. 야외 수영장은 천혜의 산 속에 떠 있는 크루즈 컨셉으로 하늘과 맞닿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족전용 바데풀인 클라우드 스파는 한 가족 단위로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별도의 예약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