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도

목도

16.2Km    2025-03-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상록수림 초본류, 관목류 등 일부가 소실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울산 팀아쿠아

16.2Km    2024-09-20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로 20 (진장동)

메가마트 울산점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열대어, 수초, 각종 물생활 관련용품과 재료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수조 용품들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물고기 설명을 듣고 실물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교육과 체험이 되는 곳이다. 1층에는 물고기와 거북이, 수초, 수족관, 레이아웃이 완성된 수조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생물실에는 니모, 구피, 오란다, 난주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물고기들과 플라워혼, 라플라시아 등 희귀 어종까지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수조와 다양한 수조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카페식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삼일매운탕

16.2Km    2025-01-06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2길 13
052-293-3131

사장님의 단골 거래처인 강원도에서 잡은 신선한 버들치, 메기를 공급받아 시원한 매운탕을 끓여내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버섯, 쑥갓, 부추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간 매운탕과 맛깔스러운 기본 찬이 잘 어우러진다. 3월~12월까지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도 맛볼 수 있다.

어전생복집

16.3Km    2025-01-0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5길 27
052-288-5372

울산시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어전생복집은 30년 이상의 내공과 노하우로 생복 코스요리를 개발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였으며 멀리서도 그 맛을 보기 위해 찾아갈 만큼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코스요리 이용 시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한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6.3Km    2024-08-0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6.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고래고기원조할매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 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

장현골추어탕

장현골추어탕

16.4Km    2024-01-12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6길 26

메뉴가 두 가지뿐인 장현골추어탕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래기와 된장 등을 풀어 넣은 전라도식 추어탕이 아닌 방아잎과 시래기를 넣어 맑게 국물을 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방아잎을 싫어하면 미리 얘기하면 빼준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무료로 추가해 준다. 추어탕 한 그릇 당 고등어 반 마리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킬 수 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겉절이,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나오고 구운 김이 나오는데 추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식당 근처에 장현공원이 있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1

울주 문화유산 코스 1

16.4Km    2023-08-09

울산의 울주는 비교적 내륙지역으로, 숨어 있는 문화 유적지와 공룡 유적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박제상의 역사가 숨쉬는 유적지와 문화재 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천전리의 귀한 자연사 자료다. 울주에 오면 이 코스를 빠뜨리지 말자.

치산서원

치산서원

16.4Km    2024-07-25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길 7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그의 일가족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보기 드문 서원 중 하나이다. 치산서원의 기원은 박제상의 처를 제사 지내기 위해 신라시대 경주 묵장산의 치술령이라는 고개에 세워졌던 [신모사]에서 시작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영조 21년(1745)에 영해박씨 주도로 신모사가 있던 두동면에 다시 건립하여 박제상과 그이 부인 및 두 딸을 제향하고 있다. 박제상은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신라 눌지왕으로부터 실성왕 때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간 아우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박제상은 고구려에 사신으로 가서 복호를 먼저 데려온 후 왜국으로 가 미사흔을 구출하고 자신은 심한 고문 끝에 불에 타 숨졌다. 두동면 만화리 동쪽 치술령에는 박제상의 부인이 두 딸과 함께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망부석이 되었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가 숨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망부석과 은을암이 남아 있다. 그 후 눌지왕은 박제상에게는 대아찬을 추증하고, 그 부인은 국대부인에 추봉하였다. 치산서원의 인접한 박제상 기념관에는 삼국시대의 생활상과 4~5세기의 국제정세와 박제상의 활약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니 연계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제상유적지

박제상유적지

16.4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길 7

박제상 유적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월평리, 척과리에 위치한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의 박제상 관련 유적들로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눌지왕의 아우를 구하기 위해 왜국으로 건너가 미사혼을 구출하고 홀로 잡혀 왜국의 신하가 되길 거부하다 불에 타 죽은 신라의 충신이었던 박제상과 남편이 왜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그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아내, 그리고 그의 가족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마을 유림과 후손들이 치산서원을 지었으나 187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91년 복원되었다. 박제상 위패와 영정을 모신 충렬묘, 부인을 모신 신모사, 자식의 영정을 모신 쌍정려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치산서원과 2008년 개관한 충렬공박제상기념관, 박제상 추모비 등이 있다. 박제상 기념관 맞은편 울주 문화관은 울주군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공관과 울주군에서 발견된 역사관광과 관련된 유적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