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10.2Km    2025-11-1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태화강 국가정원은 1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엄마로 환생한 이재가 엄마를 추억하며 방문한 곳이다. 태화강을 따라 여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정원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풍경과 대비되는 이재의 슬픈 표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10.2Km    2025-04-2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052-229-7562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는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과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국가정원 내 봄꽃 향기와 대숲의 바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을 찾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

10.2Km    2025-11-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67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한데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울산 12경

울산 12경

10.2Km    2025-11-04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동

[울산 1경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경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저이다. [울산 3경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경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경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경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경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경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경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경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경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경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꽃다지

10.2Km    2025-01-06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557
052-260-5533

도심 속 전원의 황토집으로 된 오리요리집이다. 아늑하고 편한안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메뉴로 황토연잎구이, 한방오리백숙, 참숯 오리불고기,인삼오리전골, 순두부오리샤브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더101 뮤지엄

더101 뮤지엄

10.2Km    2025-07-30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49-20 (두왕동)

복합문화공간 더 101 안에 위치하고 있는 더 101 뮤지엄은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을 만들 때 타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울산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기길 바라는 대표의 마음이 담겨 있다. 4면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음향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대의 스크린과 최고의 음향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 101 뮤지엄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모네의 삶과 사랑을 만나 볼 수 있는 뮤즈 오브 모네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영상의 끝부분에는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의 전시와 포토존의 영상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흥미를 이끌어 낸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면서 오감을 만족시킬 대형 미디어 아트이다. 제2전시관은 자연과 세상, 우주의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고래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숲과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더 101은 타 지역에서 울산이라는 곳을 공업도시, 산업도시로 기억하는데 인식을 개선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다.

시립 문수 궁도장

시립 문수 궁도장

10.2Km    2025-07-18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555 (신정동)

울산 시립문수궁도장은 울산대공원 남문 근처에 위치한 활쏘기 시설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일일활쏘기 체험과 궁도강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궁도장 시설로는 표적판 6개와 동시에 42명이 이용 가능한 사대, 조명시설 등이 있다. 사대와 과녁과의 거리는 145m이다. 키오스크에서 이용료와 대여료 결제 후 입장 가능하다. 입장 전 연습용 활을 선택하고 궁도전수교육장에서 활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활쏘기 체험이 진행된다. 궁도전수교육장 내부에는 활과 화살의 역사, 활을 쏠 때 사용하는 용어와 지식이 안내되어 있다. 몸과 마음이 혼연일되어 정신집중력을 기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매년 울산시장기와 울산남구청장기 대회를 열고 있다.

태화강 전망대

태화강 전망대

10.2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223

태화강 전망대는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1963년 만들어졌으나 1995년 이후 가동하지 않았던 태화취수장 및 취수탑을 울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현대적 감각에 맞게 태화강 전망대로 리모델링하였다. 지상 4층 (높이 28m), 연면적 514㎡로 간물 내부에는 야외 전망대, 홍보관, 휴게실이 있다. 전망대에서 태화강과 국가정원교를 망원경을 이용해 한눈에 볼 수 있고 무료이다. 또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조아저씨의수제소세지체험장

10.3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서리마을2길 76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소시지만들기 체험장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며, 소세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체험장이다. 일반소세지와 천연재료 소세지를 비교할 수 있으며,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직접 갈고 다져 소세지를 만드는 곳이다. 소세지를 만들고 나서 굽는 동안 수제 피자 만들기 체험도 병행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며, 양산 농촌체험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양산들애’에 가입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10.3Km    2025-11-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 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2025년 7월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루는 약 3㎞의 ‘반구천의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