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정사

3.4Km    0     2024-08-08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달음길 101

옥정사(玉井寺)는 헌종 1년(1835)에 창건된 절이 절터만 남아 방치되었던 곳을 승려 박긍해(朴亘海)가 1907년에 다시 만든 사찰로 부산 달음산 기슭에 자리한 불국사의 말사이다. 달음산은 동해 해돋이의 햇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닿는 산으로 유명하다 한다. 당시 박긍해는 마을 친구에게 희사(喜捨)받은 옛 절터 부지에 작은 초가집과 토굴을 만들어 참선하는 승려들이 찾아오도록 하였다 한다. 이후 증축, 개축이 이어졌고 1994년에는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3층 석탑에 모셨다. 2020년 기장군은 옥정사 인근에 편백숲 둘레길을 조성하여 산책길과 숲속 쉼터 등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힐링을 돕고 있다.

초오록

초오록

3.9Km    2     2023-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103-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에 있는 초오록은 기장 IC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조경이 잘된 정원이 있어 주변이 온통 초록빛으로 여유롭고 조용하다.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많지만, 날씨가 좋으면 잔디밭 파라솔이 인기다. 정원 카페로도 소문난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리스피 토스트, 브런치 플레이트, 햄치즈샌드위치 등이고 우도 땅콩으로 만든 우도땅콩슈도 인기다. 그밖에 다양한 음료와 커피, 크로플과 스콘, 에그타르트가 있다. 또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건물과 정원에 야외 조명이 켜지면 마치 산속 깊은 산장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가까운 곳에 일광이천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철마대가한우직판장

철마대가한우직판장

4.1Km    1     2024-02-14

부산광역시 기장군 난들길 8 대가

철마대가한우직판장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보림사에서 반송 방향 산길로 200m 정도 가면 있다. 20년 넘게 한우 암소만을 고집해 온 철마대가한우직판장은 묵은지, 김치, 연근, 무화과, 양파절임, 파절임, 마늘, 쌈장, 기름장과 함께 육회, 천엽, 생간이 서비스로 나온다. 육회는 리필이 안 되지만 생간과 천엽은 리필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룸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브레이크인커피

브레이크인커피

4.3Km    0     2024-07-23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로 117

기장군 정관읍 해운대CC 올라가는 길의 왼쪽에 있는 브레이크인커피는 실내에서 넓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어 빵 퀄리티가 좋다. 케이크류도 오레오, 카카오 나이트, 당근, 모카초코, 로투스 캐러멜, 바스크치즈, 티라미수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반짝이는 조명 덕분에 밤이 더 아름다운 야외 테이블의 인기도 높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숲속의 초록으로 가득한 뷰가 브레이크인커피의 가장 큰 매력이며 주차 공간 또한 매우 넉넉하다. 정관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픈골황토마루

기픈골황토마루

4.4Km    0     2024-08-01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1길 74-3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 맛집 돌판구이 기픈골황토마루는 들어가는 길이 좁고 산 중턱에 있다. 장작불로 달군 구들장 돌판에 구워내는 고기를 맛볼 수 있고 돌판 위에서 펼쳐지는 불쇼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돼지고기, 소고기와 함께 대하, 버섯, 양파, 단호박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작 모듬이 인기 메뉴이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황토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가족 등과 함께 단체로 방문하기 좋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다. 주차도 3~40대 정도 넉넉하게 할 수 있고​ 근처에 정관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바모스승마클럽

바모스승마클럽

4.5Km    0     2024-08-28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02-19

삼각산 자락에 있는 바모스 승마클럽은 99,180㎡의 넓은 부지에 대마장, 실내마장, 원형마장, 클럽하우스, 야외정원, 외승로, 바비큐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승마장이다. 이곳은 부산 인근 승마장 중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 교육, 승마 체험, 산책 등 다양한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승마클럽이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승마 체험은 물론 전문 승마, 1:1 개인 레슨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승마 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승마장이다.

메밀447

메밀447

4.6Km    0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53-33

기장 IC 근처에 있는 메밀 447은 메밀 요리 전문점이다. 447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과 메밀 주산지인 강원도까지의 거리(km)를 뜻한다.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만드는 물 메밀국수와 태양초에 과일을 갈아 양념장을 만든 비빔메밀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묵은지메밀 전, 수육, 메밀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모든 메뉴에 메밀이 들어가고 감자옹심이와 같은 계절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학리방파제, 일광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 등이 있다.

우송가든

우송가든

4.6Km    0     2024-03-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로 697 우송

철마 면사무소에서 기장군청 방향으로 2km, 자동차로 2분 거리 좌측에 있는 철마 한우 명가 우송에서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최고급 특등급 한우만을 엄선하여 취급한다. 암소만을 고집하여 가장 육질 좋고 맛있는 특등급 고기와 함께 철마 청정 지역의 채소와 홍송 통나무집 특유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손님의 건강과 입맛을 한결 돋워 준다. 계모임, 돌, 회갑 잔치, 송년 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와 단체 손님을 위한 승합차를 항시 대기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10~12대 정도 할 수 있으며 홍연폭포와 곰내연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카덴96

카덴96

4.6Km    2     2023-09-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화전리

카덴96은 가족 어린이 유황온천 풀장으로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복합물놀이장이다. 카덴 96의 유황온천은 온도 36.22도 심도 996m에서 하루 3.825톤의 온천수를 물탱크에 보관하지 않고 직수로 공급하는 100% 온천수 풀장이다. 유황 온천수는 혈액순환 항진 작용과 피로회복, 신체의 해독 기능, 만성두통치료, 진통 소염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토피 치료, 알레르기 치료,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카덴96 유황온천장은 평상을 대여하면 수영장, 샤워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하고, 매점을 운영하며, 카페도 자리하고 있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월명사(부산)

4.6Km    24267     2023-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 아기자기함과 소탈함이 묻어나는, 월명사 *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부산~울산간 국도변에서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고종19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