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편백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건천편백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건천편백나무숲

건천편백나무숲

9.6Km    2024-12-09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경주 건천으로 가면 피톤치드를 듬뿍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송선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천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는 시원스럽게 줄기를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는 500m가량이다. 곳곳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기에도 좋다. (사진 출처 :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갈비담

9.6Km    2024-12-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33 (천군동)

갈비담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고기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통삼겹숯불갈비다. 손님상에 오르기 전에 숯불에 완전히 구워서 나온다. 이 덕분에 고기를 굽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한우숯불떡갈비를 비롯해 간장새우밥, 메밀냉면 등도 맛볼 수 있다. 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와 인접해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발렌타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발렌타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6Km    2023-02-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8
054-748-3232

발렌타인 호텔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여 경주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잡기 좋다. 도보 15분 이내에 경주월드,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보문호수 등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 등이 있다. 객실은 온돌형, 침실형으로 나뉘고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특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객실 테라스에서 보는 보문호수와 보문관광단지의 전경이 아름답다. 부대시설로 공용취사장, 비즈니스실 등이 있다.

경주 효소왕릉

9.6Km    2024-11-06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주시 조양동에 있는 신라 제32대 효소왕의 능으로 크기는 지름 10.3m, 높이 4.3m, 둘레 57.5m이다. 외부 모습은 흙으로 덮은 원형봉토분이며 묘제는 굴식돌방무덤이다. 밑 둘레에는 40∼50㎝의 자연석을 사용하여 왕릉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돌을 1m 정도 쌓아 올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 둘레돌이 대부분 묻혀 있고 아무런 표식물이 없다. 능묘 제도의 발달 과정으로 보아 선대인 신문왕릉보다는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왕릉은 매우 초기적인 형식이다. 재위 시기는 신라가 3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번영으로 향하던 때여서 비록 특기할 만한 치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능이 빈약하다. 기록에 의하면 망덕사 동쪽에서 효소왕의 장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의 위치로 보아 효소왕릉임은 분명하다. 왕릉은 1929년 4월, 1969년 11월에 도굴 당했다. 특히 두 번째 도굴로 돌방의 규모가 드러났는데, 길이 3m 너비 150㎝ 높이 150㎝의 크기이고 돌방에 사용된 돌은 화강석이며 돌방 안에 부장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더케이경주호텔 스파온천

더케이경주호텔 스파온천

9.6Km    2024-05-16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

더케이경주호텔 스파온천은 신라 천년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2001년 6월에 개장하였으며 스파월드는 사우나, 노천탕, 헬스, 수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자체 개발한 온천수는 지하 630m에서 용출되는 100% 천연 온천수로 1일 900톤의 풍부한 온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온도와 구성 암석의 용해 및 유화수소의 혼입으로 천연 나트륨, 염소, 유화 성분이 함유된 천연 알칼리성 온천으로 유명하다. 또한, 장치를 통하여 물속의 중금속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류머티즘, 신경통, 근육통, 피부병, 노화 방지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케이 호텔 경주

더 케이 호텔 경주

9.6Km    2025-03-28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
054-745-8100

더 케이 호텔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호텔로서 보문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고객 여러분을 모시고 있다. 차별화된 행사 진행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경주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경관과 각종 레포츠시설, 그리고 신라천년고도의 유구한 문화유산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한솔모텔

한솔모텔

9.7Km    2023-12-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47
010-9390-9686

경주 보문단지 내 한솔 모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숙소다. 객실은 침실과 온실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고, 인근에 편의점과 식당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첨성대, 안압지, 경주국립박물관,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도 가까워 여행을 편히 즐기기에 좋다.

경주 성덕왕릉

9.7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둘레돌의 형식이 크게 발전하였고 능의 네 귀퉁이에는 돌사자를, 그 전방에는 석인(石人)을 배치하였으며, 전방 좌측에는 능비(陵碑)를 세웠다. 이 가운데 둘레돌은 판석(板石)으로 세우고 갑석(甲石)을 덮었는데, 판석은 탱주(撑柱)로 고정시키고 탱주에는 다시 삼각형의 석주를 세워 보강하였다. 둘레돌 앞에는 원각(圓刻)의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세웠고, 그 밖으로는 수십 개의 석주를 세웠으며, 석주 사이에는 상·하 2개씩의 관석(貫石)을 끼워 출입을 못 하게 하였다. 봉토 정면에는 전후에 2좌씩, 좌우에 1좌씩의 안상(眼象)이 있는 우수한 석상(石床)을 안치하였다. 능 앞에는 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각 2구를 좌우에 세웠으나, 지금은 파편이나 대석(臺石)만 남아 있다. 돌사자는 능 뒤에 좌우로, 능 앞 석인 밖에 좌우로 모두 4구를 배치하였다. 돌사자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석비가 있었으나, 지금은 이수(首)와 비신(碑身)을 잃고 거대한 귀부(龜趺)만 남았다. 이들 표식물의 조각수법은 매우 건전하고 웅대하다. 십이지상은 수수인신(獸首人身)이며 갑주를 입고 무기를 들고 직립하였다. 석인은 파손이 심하여 세부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무인석은 갑주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또한 돌사자의 표현도 자세·안면·체모(體毛) 등이 매우 정제(整齊)되었고 착실한 표현이다. 삼국통일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능묘제로는 십이지를 비롯하여 석인·석수를 갖춘 한국 최초의 예로서 주목된다.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 (경주)

9.7Km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37
054-748-4848

신라천년의 고도인 경주 관광의 중심지 보문단지내에 위치한 베니키아스위스로젠호텔은 디럭스호텔급의 쾌적한 객실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베니키아체인호텔로 합리적 가격에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중해의 건축양식을 도입한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의 낭만적이고 부띠끄한 디자인은 고객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릴 것이다. 호텔에서 차로 10~15분 거리에 불국사,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주요 관광명소가 자리해 있을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까지는 11km, 신경주역까지는 22km떨어져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다. 온돌마루바닥이 깔린 편안한 Benikea Swiss Rosen Hotel의 각 객실은 평면 벽걸이TV와 냉장고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분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로는 객실내 생수2병 무료 제공, 와이파이 인터넷 무료 이용 및 자전거 무료 대여, 각종 할인쿠폰 제공등의 혜택이 있다. 부대업장으로는 야외수영장, 세미나실, 레스토랑, 바비큐가든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여흥시간을 가지실 수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갈비탕 및 일식 수제돈까스와 같은 간단한 식사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을 매일 드실 수 있을 뿐만아니라 주말에는 바비큐 메뉴도 즐길 수 있다. 24시간 프런트데스크는 수하물 보관소 및 귀중품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및 일어가 가능한 직원이 관광일정 계획도 도와드리고 있다.

단석산

9.8Km    2025-04-08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