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춘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춘재

15.2Km    2024-01-04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2길 61-7

경춘재는 경주 불국사 인근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신선한 식재료에 적당한 간을 한 정갈한 한식 요리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맛집이다.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15.2Km    2025-07-30

경상북도 경주시 내외로 1042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폐교를 개조한 임실치즈학교는 우유로 치즈 만들기 체험과 치즈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 시설이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등의 개인 프로그램과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의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은 치즈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 통합 코스로 직접 만든 피자와 함께 스파게티를 무한 제공하는 식사 시간이 포함되며 만든 치즈는 가져갈 수 있고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피자·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체험을 각각 별도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체험만으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할 수 있는 선택 체험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스크림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연 만들기, 비누 만들기, 한지 공예, 프라모델 만들기가 있다. 무료 놀이체험으로는 레일썰매타기, 트램폴린, 송아지와 염소 건초 주기가 있어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문화와 역사의 지식을 넓혔다면 풍성한 여행을 위해 잠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부산식당

부산식당

15.3Km    2025-12-08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7길 32-7 (진현동)

불국사 바로 앞에 자리한 부산식당 경주불국사본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불국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차돌박이된장찌개정식이다. 뚝배기에 끓여 나오는 된장찌개는 구수한 된장베이스에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고소한 차돌박이 기름이 된장과 어우러져 한층 더 풍부한 감칠맛을 내며, 두부, 호박,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갈비는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양념이 고루 배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된장찌개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돌솥비빔밥, 산채비빔밥, 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한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밑반찬 또한 정갈하고 깔끔하게 제공된다.

청룡 장모님 한식당

15.3Km    2025-01-21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2길 55

청룡 장모님 한정식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메뉴는 불고기전골, 두부버섯전골, 해물순두부, 장모님 비빔밥, 떡갈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두부전골과 불고기 전골이 인기 메뉴이며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내부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불국사가 자리하여 주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불국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

15.4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1길 4 (진현동)
010-5693-8258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숙소다. 객실이 넓고 침구류가 쾌적하게 관리되며, 객실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욕조, PC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론트 옆 조식공간에서는 토스트, 씨리얼, 계란, 우유, 주스, 커피 등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건물 내/외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하여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불리단길

불리단길

15.4Km    2025-07-1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5길 11 (진현동)

경주 불리단길은 거리에 ~리단길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그 동네의 가장 핫한 곳이라는 공식에 맞게 경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경주 진현로 일대의 골목으로 불국사 상가시장을 포함하여 토함산 아랫마을 가게들까지 이어진 길이다. 과거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나 단체 관광객으로 붐볐지만 최근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곳곳에 카페와 맛집 등이 생기며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 중이다. 봄에는 겹벚꽃 성지로도 유명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면 불리단길의 복합 문화공간인 로드 22의 야외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작가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 특색있는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고 평일에는 전시와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 검은 기와지붕을 이고 있는 키 작은 전통 건물들은 숙박시설, 맛집, 카페, 공방,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국사 우체국 옆 벽화 마을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지붕없는 미술관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경주 토함산을 오가는 길이나 불국사를 방문하고 난 후 잠시 들려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내류사

내류사

15.5Km    2025-11-12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3-7 (진현동)

내류사는 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류사는 한자로 ‘흐를 류’, ‘머무르다 류’, ‘집 사’ 혹은 ‘생각 사’이다. ‘안에서 흐르는 집’ 혹은 ‘안에서 생각하며 머무른다’라는 의미이다. 한옥식으로 지어진 고즈넉한 카페의 내부에는 물이 흐르고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내류사 오렌지로, 오렌지와 유기농 시럽, 커피를 함께 섞는 음료이다. 이외에 카카오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내류사 카카오, 고소하고 달달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내류사 블랙말차 등 내류사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백년가게] 외바우

15.5Km    2025-12-15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부랑3길 12

외바우 안강본점은 1968년, 안강시장에서 작은 식육식당으로 시작했다. 한우와 한돈만을 정직하게 다루던 부모님 세대의 방식과 철학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5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해오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손님들이 외바우를 찾았고, 그 덕에 로컬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외바우는 최상급 한우와 신선한 한돈을 사용한다. 맛을 좌우하는 모든 기본 재료 역시 엄격한 기준으로만 선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버섯불삼겹철판볶음, 새우낙지철판볶음은 불향과 풍미가 살아 있다. 버섯한우전골, 낙지전골 역시 진한 육수와 넉넉한 양으로 재방문을 부르는 메뉴이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5.5Km    2025-12-15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는 신라 법흥왕 15년에 어머니의 뜻에 따라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창건되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는 재상 김대성이 절을 다시 지어 현재의 규모로 정비하였다. 임진왜란 때 건물과 문화재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까지 일부 건물과 탑만 남아 있었으나 이후 원형 복구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국보 7점을 포함한 문화재를 보유한 대사찰로 자리 잡고 있다. 불국사에서 약 3km 떨어진 산등성이에는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석굴암은 동해를 향해 앉은 여래좌상 본존불이 중심을 이루며 동양의 걸작으로 꼽힌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두 유적은 국내외적으로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영지

영지

15.5Km    2025-08-13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의 영지석불좌상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