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Y PAR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MCY PAR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MCY PARK

MCY PARK

9.9Km    2025-06-11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96 MCY PARK(햇살가득한 캠핑)

MCY PARK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신개념 공간 테마파크이다. 색의 3원색인 ‘Magenta(빨강), Cyan(파랑), Yellow(노랑)’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컬러와 설치 미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표현하였다. 미국 13개 도시에서 수입한 스쿨버스를 미술 작품으로 재구성한 스쿨버스 뮤지엄, 아이스크림·도넛·케이크 등 디저트 조형물과 팝아트 이미지로 가득한 디저트 뮤지엄, 실제 마구간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포토존으로 재해석한 마방 스튜디오, 사랑을 그림과 조형물로 표현한 아트 분수공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룡원

황룡원

9.9Km    2025-08-07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0

역사 속 유물인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탑 양식의 중도탑을 현대 과학기술과 건축공법으로 재해석하여 지은 이색 건축물이다. 보문 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는 이 건물은 현재 개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사전 예약자에 한해 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1시간 내외의 가벼운 생활명상을 체험하는 일일투어를 비롯해 1박 2일과 2박 3일 코스도 운영된다. 물론 내외부 일부 공간은 일반인들도 방문 가능하다. 숙소는 탑 내부에 자리한 온돌 타입과 중도타워를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연수동으로 나뉜다. 특히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공원 내 장미공원에서 바라본 황룡원 전경이 무척 아름답다.

건천편백나무숲

건천편백나무숲

9.9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경주 건천으로 가면 피톤치드를 듬뿍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이 있다. 송선리 단석산 자락에 자리 잡은 건천편백나무숲이다. 이곳에는 시원스럽게 줄기를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편백나무 사이에 설치된, 데크로 이루어진 산책로는 500m가량이다. 곳곳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기에도 좋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

10.0Km    2025-11-14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문화박람회 '경주세계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이후 20여 년간 10차례에 걸쳐 경주세계엑스포의 개최 장소로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과 친구,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이다. 주요 시설로는 경주타워, 경주솔거미술관, 비움명상길, 루미나이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자연사 박물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솔거미술관

솔거미술관

10.0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 솔거미술관은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살롱헤리티지

살롱헤리티지

10.0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살롱헤리티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인 경주엑스포기념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미디어 홍보관이다. 18세기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미디어스크린, 미디어터널, 세계유산 서재(살롱)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매체를 이용해 세계문화유산의 기원과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보여준다. 서재에서는 세계유산 자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디어 월을 통해 세계유산 관련 궁금증을 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천마의 궁전

천마의 궁전

10.0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찬란한 빛의 신라'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위치한 천마의 궁전에서 만날 수 있는 타임리스 미디어 아트다.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작품과 직접 교감하는 첨단 전시연출을 통한 흥미 유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보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다. 경주의 대표적인 유산인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을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전시로 단순히 감상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반응하는 양방향 체험형 전시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10.0Km    2025-07-3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이다. 한국, 중국 유명 작가들의 값진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예술적 즐거움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전시홀 로비는 장은피원(將恩被遠) 여물점균(與物霑均)을 세계 25개 주요 언어로 풀이하여 거울(Mirror)에 표현한 ‘문자의 숲’, 108개의 모니터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불교의 백팔번뇌로 표현한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백팔번뇌’,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록을 아카이브존 및 아트월로 표현한 곳 ‘문화팩토리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전시실에서는 세계 속의 신라인과 신라 속의 세계인을 기리는 작품이 있는 ‘초월‘, 신라와 교류했던 주요 국가들의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문을 형상화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명의 교류를 표현한 ‘세계의 문-엑스포 타임라인‘, 과거에서 현재로 전이되는 Liquid Floor 공간을 표현한 ‘망라사방의 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민화 속 다양한 상상 동물을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법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인 ‘상상동물원’을 볼 수 있다.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10.0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054-740-3950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5년째 매여름마다 선보이는 호러 콘텐츠이다. 특히 올해는 EX-HORROR가 시즌5를 맞아 세계 각 나라의 귀신 혹은 괴담을 활용하여 글로벌한 야외 호러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도 경주를 찾은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을 따라 온 낯선 손님. 그 손님은 떠났지만 그림자는 남아있다!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체험하며 낯선 그림자의 정체를 밝혀라!"

EX-펌킨나잇 : 매직킹덤

EX-펌킨나잇 : 매직킹덤

10.0Km    2025-09-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054-740-3950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할로윈 시즌마다 열리는 체험형 콘텐츠로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대표 프로그램이며, 2024년부터는 ‘EX-펌킨나잇’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2025년에는 온 세상이 호박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나라 매직킹덤을 탐험하는 콘셉트로,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국가처럼 구성하였다. 소방서, 경찰서, 방송국 등 국가의 필수 기관을 할로윈 분위기와 결합하여 재해석함으로써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한 색다른 할로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