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해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씨해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씨해녀집

장씨해녀집

12.2Km    2024-08-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장씨해녀집은 해물 포장마차촌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장씨 해녀집은 바다 뷰가 멋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해녀인 사장님이 당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모듬과 장씨전복죽이며 해물모듬에는 해삼, 개불, 전복, 멍게, 소라, 낙지, 새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나오고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가마솥째 나오는 전복죽도 일품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복죽은 기본 2인부터 주문 가능

본가딸부자전복죽집

본가딸부자전복죽집

12.2Km    2025-06-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2길 14-1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본가딸부자는 가정식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 중이다. 외관이 파란 기와와 흰색 벽돌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 거리가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인 전복죽은 큼직한 솥에 전복 내장이 들어가 푸르스름한 색의 밥에 꼬들꼬들 전복이 푸짐하게 나온다. 진한 바다향이 가득 담겨 나오는 전복죽은 해산물 전문점이지만 전복죽 전문점이라 해도 손색없다. 해물 모듬과 낙지, 개불, 해삼, 삶은 고동, 전복 회, 전복구이 등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전복죽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게 맛보기 모둠도 준비되어 있다.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12.2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78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있는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리밥집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으로 특유의 까칠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적당히 살아 있는 보리밥 위에 곰피나물, 무나물, 콩나물, 열무김치를 얹어 먹는 비빔밥이 일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손칼국수는 콩가루, 호박, 감자, 쑥갓이 들어가고, 투박하게 썰어 나오는 손칼국수 면은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 인근에 해맞이 무릉도원, 임랑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나사해수욕장 등이 있다.

리디앤폴(LIDI&PAUL)

리디앤폴(LIDI&PAUL)

12.2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장전동)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정성껏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든든한 브런치,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음식 메뉴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소시지, 닭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기 좋다. 카페는 넓고 따뜻한 브라운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을 커피 한 잔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무진장횟집

무진장횟집

12.3Km    2025-01-0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37

밥알처럼 잘게 썬 ‘눈꽃붕장어회’가 유명한 횟집이다. 기장식 붕장어회는 회를 뜬 것이 아니고 뼈째회로 잘게 썬 것도 아니라 채를 썬 형태로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물기를 쫙 뺀 담백 고소 그 자체로 일반적으로 먹는 붕장어 회처럼 한 점씩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것이 아니고 숟가락으로 듬뿍 퍼서 개인에 취향에 따라 깻잎에 싸 먹거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포슬포슬하게 입안에서 녹는 붕장어회를 부산 기장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즐기고 싶다면 이 식당을 추천한다.

남강서원(양산)

남강서원(양산)

12.4Km    2025-03-16

경상남도 양산시 용주로 300

남강서원은 죽재 이겸수공을 추모하는 서원으로, 관민의 염원으로 1783년(정조 7년)에 남강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1868년(고종 5년)에 사림의 공의에 따라 남강서원으로 승호 되어 후학양성이 활발하고, 사림유생들의 강학논경이 빈번하였던 곳이다. 1871년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된 후 복원되지 못하고 터만 남아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2005년에 복원을 발의하고, 2006년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성균관으로부터 남강서원 복원에 대한 승인과 문헌적 고증을 받아 2008년에 좋은 날을 잡아 기공하여, 2009년에 완공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매월 15일에 분향례와 매년 봄 향례가 서원에 있는 충열사에서 향도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봉행하고 있다.

계원사(양산)

계원사(양산)

12.4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중부동)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소속 사찰인 계원사는 사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가 1924년에 중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찰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흥미 있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계원사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 서서 왼쪽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의 이름은 닭바위라고 한다. 옛날에 계원사 아래 삼동리 마을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나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는 닭우물도 있다. 계원사 대웅전은 낮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식 겹처마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는 창호문을 달았으며, 중앙 어칸에는 3분합문, 좌·우 협칸에는 2분합문을 달았다. 측면에는 한 짝의 문을 달아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머지는 벽체로 처리하였다. 중앙 어칸과 협칸은 모두 격자 문양의 살창이다. 기둥머리에 결구된 창방 위에는 2익공의 비교적 간결한 공포를 마련하여 지붕의 하중을 받도록 하였다. 2003년에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되었다.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들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원조석대추어탕

원조석대추어탕

12.4Km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 중인 식당이다.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의 원조석대추어탕은 좋은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시원하고 깊은 맛의 추어탕을 함께 나오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의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이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과 논고동무침 등도 있다.

해풍가마솥

해풍가마솥

12.4Km    2025-01-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67

해풍가마솥은 무쇠 가마솥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전복죽뿐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과 랍스터, 연포탕과 무쇠 전복 가마솥 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실내와 실외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코스 요리를 즐기다가 해물라면을 추가로 주문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음식이 남았다면 포장도 가능하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 부둣가에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도 가능하다.

카페베이스

카페베이스

12.4Km    2025-04-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73

연화해변 서암 방파제 앞에 있는 카페 베이스는 동해안 푸른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카페로 운영하며, 각 층마다 제각각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놓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5층의 루프탑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에는 음료와 베이커리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3층과 5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카페가 있는 연화리 해변은 해물, 전복죽 등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 해변이다. 연화리 해변에서 해산물도 맛보고, 멋진 풍경이 있는 카페에서 힐링하는 여유를 즐겨보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