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3-10-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69-1
051-553-3511
온천동 동신참치는 30여 년의 영업 동안 전문 자격을 가진 대표가 직접 최고급 참치회와 일식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음식점으로, 매일 산지에서 바로 나는 싱싱한 부재료들을 구입하여 가능한 재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통 일본식 요리를 기본으로 고급 참치회와 생선회를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생선초밥, 구이, 매운탕 등을 식사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단체석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동래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음식의 맛과 청결, 친절함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9.8Km 2024-01-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196 (부전동)
부전전자종합시장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부전마켓타운에 위치해 있다. 1968년 부전역전시장으로 개발된 상가형 전자시장으로 부전역과 부전시장 옆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지하 2층은 전기실 및 기계실로 이용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4층은 주차장이다. 소규모 점포 약 14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전자제품을 취급하여 2007년 11월 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9.8Km 2024-11-1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10
깃발집은 부산의 온천동에 위치한 국수 전골 전문점이다. 다양한 전골에 직접 제면한 칼국수, 수제비, 죽을 넣어 먹는 국수 전골이라는 전통적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가제면한 칼국수와 수제비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메뉴에 부추만두사리를 추가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는 평이 많다.
9.8Km 2024-09-0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전포동)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 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거리가 있다. 원래 부전동과 전포동은 공구, 철물 등 산업용품 및 자재를 파는 가게들이 많던 공구상가 거리였으나 2010년 이후 많은 수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이색적인 카페거리로 불리고 있다.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로 다양한 원두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9.8Km 2024-09-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2 (전포동)
051-605-4522
전포커피축제는 2017년 전포카페거리가 뉴욕타임스의 올해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작된 부산 최초의 커피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10월 13일 2일간 전포카페거리일원에서 진행되며, 전포 및 유명 지역 커피·디저트 판매 부스와 일본·대만 해외 바리스타 초청부스도 운영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멋진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9.8Km 2024-01-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2017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세계여행지 52곳]에 선정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전포카페거리는 몇 년 전만 해도 철물, 공구상가가 번성한 지역으로 도심 뒷골목이었으나, 지금은 도심 속 여유와 힐링공간이며 나만의 개성을 찾는 독특한 디자인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수공예점 등 170개소와 전자, 전기 도매상가 및 부품 공구상가 약 300여 개소가 공존하고 있는 이질적이고 독특한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 전포성당의 커피 열매 벽화, 놀이마루담장 플라워 포토존은 SNS상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봄에는 전포카페거리 커피축제를 개최하며, 바리스타가 참여한 핸드드립 체험, 버스킹 공연, 커피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늦가을에는 동천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바스락거리는 은행잎을 밟으면서 전포카페거리의 은은한 커피향을 누려볼 수 있는 곳이다.
9.8Km 2024-06-20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91-1
2022 부산광역시 선정 부산의 맛 미미루다. 미미루는 온천장 허심청 야외 주차장 옆에 있는데 온천장 지하철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만큼 접근성도 좋다. 그리고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사류 메뉴에는 계란 프라이가 전부 올려져 나오는 것이 이색적이다. 진짜 중국 식당 같은 인테리어로 외국에 온 듯한 것이 인상적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많은 중국 음식점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허심청 온천탕, 금강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