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운대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운대 관광특구

해운대 관광특구

14.3Km    2025-04-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는 것은 물론, 봄, 가을, 겨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와 국제요트대회, 해운대 해맞이 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려 사계절 내내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해운대관광특구에는 해운대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양 레저와 풍부한 수산물을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곳이며, 각종 여가와 문화를 즐기며 장기간 휴양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 세계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섬과 달맞이언덕, 해수온천과 같은 자연 자원뿐 아니라 컨벤션 센터와 요트장 등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관광특구에는 영화의 전당, 영화 촬영소, 미술관, 아쿠아리움 등 문화 시설도 있으며, 야경이 환상적인 문탠로드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갈맷길 등 산책코스도 다양하다.

미포항

미포항

14.3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미포항은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바다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내리는 작은 어선들과 선착장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들의 모습과 햇볕에 말리고 있는 그물의 모습들이 주는 소소한 풍경이 있는 항구이다. 영화 ‘해운대’의 남녀 주인공이 식당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곳으로 나온 미포항은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미포항 바로 위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동해남부선 철길이 있다. 철길을 따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평상시에는 걸어볼 수 없는 철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미포항 - 동백섬 - 광안대교 - 이기대 - 오륙도를 둘러보는 코스의 해운대 관광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고 밤에는 해운대 주변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려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서 한낮의 여유로움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멋진 일몰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3Km    2024-04-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6
010-3292-3346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에 위치한 물고기미포펜션은 펜션형 민박이다. 객실은 총 7개로 온돌룸과 침대룸이 있너 니즈게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객실마다 욕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여다. 해운대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 물놀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바비큐도 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부산불꽃축제 명당 숙소로도 유명하고, 그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아트페어 등 볼거리가 많다.

한방장어구이

한방장어구이

14.3Km    2024-07-09

부산광역시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8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한방장어구이 국내산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큰 규모의 한방장어구이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 4인, 6인, 8인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가족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장어구이 단일 메뉴로 기본 3줄이 나오는 장어 한판, 추가 2줄 장어 반판이 있다. 장어 먹은 후 가마솥 추어탕, 누룽지탕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으로 쌈 채소, 부추무침, 샐러드, 마늘장아찌, 장어탕, 장어튀김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한방장어구이는 비법 양념인 한방 소스를 발라 구워 비린내가 없어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근처 부산시민공원도 있어 식사 후 가볍게 걷기 좋다.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 민락교~오륙도

14.3Km    2024-07-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051-505-2224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볼수록 유정한 해운대의 저녁달과 백만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국내 최대해수욕장이 청춘의 바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다. 사태골을 넘어서면 명승 제24호 오륙도가 수평선을 배경으로 성큼 다가선다.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 개로 분리되는 현상에서 유래한다.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다.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이다. 이 코스는 '부산시 슬로시티 관광명소'로 지정되었다.

샤브야 본점

샤브야 본점

14.3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3 부광가든

해운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샤브야 본점은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이다. 개별 룸이 있는 샤브야는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한우, 생조개, 소고기, 한돈 총 네 가지의 샤브샤브 월남쌈이 있고, 생조개 샤브월남쌈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1 주문 시 모든 채소와 칼국수, 영양죽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 외에 더 필요한 채소와 소스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4세 이상부터 추가 금액을 받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별도의 룸도 갖춰져 있다. 근처에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해월정과 걷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14.3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78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있는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리밥집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으로 특유의 까칠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적당히 살아 있는 보리밥 위에 곰피나물, 무나물, 콩나물, 열무김치를 얹어 먹는 비빔밥이 일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손칼국수는 콩가루, 호박, 감자, 쑥갓이 들어가고, 투박하게 썰어 나오는 손칼국수 면은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 인근에 해맞이 무릉도원, 임랑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나사해수욕장 등이 있다.

홍룡폭포

홍룡폭포

14.4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폭포는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키친동백

키친동백

14.4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85 (중동)

부산 달맞이 길에 있는 키친동백은 바다와 동백섬, 광안대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갖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화이트 톤의 식당 내부는 심플하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층별로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가 있어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다. 단품 메뉴로 샐러드, 스테이크, 리소토, 파스타, 피자 등이 있다. 특히 파스타는 생면과 건면으로 선택할 수 있어 해운대 파스타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 일출 명소로 알려진 해월정과 걷기 좋은 달맞이동산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홍룡사(양산)

홍룡사(양산)

14.4Km    2025-05-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 종각, 선방, 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