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항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항축제

부산항축제

11.5 Km    77647     2024-07-03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51-713-5000

부산항 축제는 북항과 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대표 항만 축제로, 부산 항만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산항축제는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체험, 놀이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이다. 이번 부산항축제에서는 부산항과 친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승선 프로그램 <부산항투어> 및 <보트투어>와 부산 자매항 및 주요 교류 국가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포트파크>, 그리고 <부산항 불꽃쇼>와 1,200대 규모의 <동구 드론 아트쇼>가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7회 IAVE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제27회 IAVE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11.5 Km    2     2024-03-25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51-717-2641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의 목표는 ‘순간을 창조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 이다. 다양한 자원봉사 리더들이 한 곳에 모여 토론, 성찰, 그리고 성찰의 장을 마련하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있어 자원봉사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하여 의견을 나눈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이번 메인 주제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이다. 이번 주제는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그리고 더 나은 세상과 모든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데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기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전 세계에서 모여든 자원봉사 리더들은 서로 함께 모여 서로 배우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단결하고, 상호 학습할 것이다. 대회 간 경험이 공유되고, 토론이 장려되며,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재충전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장향교

11.5 Km    5361     2023-05-3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417번길 35
051-721-3287

1440년(세종 2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 및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가 1617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복원하였으며,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풍화루(風化樓)·신삼문(神三門)·세심문(洗心門)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팬스타부산주말원나잇크루즈

팬스타부산주말원나잇크루즈

11.5 Km    237     2024-08-28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대한민국 국적 1호 크루즈페리선인 팬스타드림호(길이 160m, 9,759톤)를 활용한 국내 연안 크루즈 상품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 부산항 주말 원나잇 크루즈는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관광 상품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밤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저 여행으로, 고급 뷔페와 다양한 문화공연, 레이저쇼, 불꽃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품격있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국내 연안을 넘어 대마도 히타카쓰항을 가까이서 조망한 후, 부산으로 돌아와 기존 원나잇크루즈의 일정을 소화하는 대한해협 원나잇크루즈 상품을 출시해 선내 면세쇼핑을 즐기려는 국제크루즈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명수정

11.5 Km    14225     2024-09-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23
051-517-4114

범어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명수정은 추어탕과 민물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룸이 있어 모임에 제격이며 영양만점 맛있는 추어탕과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구서 오시게시장

구서 오시게시장

11.5 Km    12404     2024-08-26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12
051-581-4830

구서 오시게시장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1984년 구서종합시장으로 출발했으며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거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한때 점포가 4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던 곳이었다. 현재는 부산의 다른 상권이 발달하며 쇠퇴했으나 요즘도 할머니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채소, 나물, 손두부, 도토리 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LIDI&PAUL

LIDI&PAUL

11.5 Km    0     2024-01-1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과 든든한 브런치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인기가 좋다. 소시지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3층엔 8인실과 16인실 등 단체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 있을 때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실내는 브라운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공간이 넓고 주차가 편리하여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이 많으며 아침 일찍 오픈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엄마손팥칼국수

11.5 Km    4     2022-12-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62-14

아주 저렴한 착한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이다. 팥칼국수, 보리밥, 팥새알죽, 새알미역국을 판매하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팥칼국수 뿐만 아니라 보리밥메뉴를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식사주문시 먼저 나오는 숭늉에 속을 따끈하게 달랜 뒤, 보리밥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무생채와 김치, 동치미 등이 제공되며 된장찌개와 계란을 얹은 보리밥이 제공된다. 새알이 들어간 미역국 또한 별미이다. 쇠고기가 가득 들어간 미역국 한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11.6 Km    6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국제해양영화제 (KIOFF)

국제해양영화제 (KIOFF)

11.6 Km    4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