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끝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포끝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포끝집

4.0Km    2023-0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7

미포끝집은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에 있다.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조개, 양파, 버터를 올려 굽는 조개구이다. 이 밖에 장어구이도 판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힐스파, 부산엑스더스카이가 위치해 있다.

문탠로드

문탠로드

4.0Km    2024-09-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20

문탠로드(MOONTAN ROAD)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해 있으며,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이란 뜻의 산책로이다. 꽃잠길, 가온길, 바투길, 함께길, 만남길의 다섯 개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문탠로드를 걷는 동안 바다전망대, 체육공원, 달맞이어울마당, 해월정 등을 볼 수 있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4.0Km    2024-08-26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물맛이 달아 달 ‘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 ‘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엣지993

엣지993

4.0Km    2024-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8

카페 엣지993은 산 해운대 바닷가가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뷰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는 부산 바다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뒤쪽으로 블루라인파크 캡슐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엣지993의 가장 큰 매력은 해운대의 낮과 밤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는 것이다. 좌우로 펼쳐지는 광안대교,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백사장, 대마도, 달맞이언덕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엣지993은 카페와 와인바,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카페는 1층, 5층 실내 공간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낮에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각국의 와인과 바텐더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진 칵테일과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남천녹차팥빙수

4.0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남천녹차팥빙수는 보성녹차팥빙수가 유명한 카페이다. 얼음 위에 팥과 녹차가루에 올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녹차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카페 앞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통나무 땔감이 쌓여 있다.

혜원정사(부산)

4.1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리브영 남천역

올리브영 남천역

4.1Km    2024-03-2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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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 명장도서관

부산광역시립 명장도서관

4.1Km    2023-10-31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46번길 35

부산광역시립 명장도서관은 1994년 3월 개관했으며 13만권 이상의 도서와 1만점 이상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 자료 특성화 지정 도서관으로 지역 주민의 디지털 자료 이용 접근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방학 독서 교실, 독서회, 독서 토론회, ‘독서의 달’ 및 ‘도서관 주간’ 운영과 각종 서평 제공 및 추천 도서 안내 등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 진흥 활동과 독서 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지식 습득 및 평생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층은 유아 및 어린이용 도서, 신문, 잡지가 비치된 어린이실, 강좌 등을 위한 토론실과 문화 강좌실, 남자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신문, 잡지, 정부 기관과 각종 단체의 간행물, 사보, 팸플릿 등을 비치하고 있는 정기 간행물실, 비도서 및 영상 자료를 비치하고 인터넷 검색 및 비디오 감상, 어학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자료실, 여자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는 전 주제 분야의 일반 도서, 백과사전, 참고 도서 기타 법령집 등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자료실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보존 서고와 식당 및 매점이 있다.

디에이블 달맞이점

디에이블 달맞이점

4.1Km    2022-11-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29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달맞이고개 방향으로 500m 정도 올라가면 달맞이 전망대 맞은편 3층에 있다.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가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파노라마 오션뷰를 보며 파스타, 시카고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봄엔 예쁜 벚꽃길이 맞이해주고, 달맞이 전망대 일몰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와 가까워 식사 전, 후 코스로 이용해도 좋다.

부산연산동고분군

4.1Km    2023-10-0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며, 배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의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1천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조사된 영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가 확인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 시대 무덤 축조기술을 알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은데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고, 출토 유물도 부산 지역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과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부산과 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고, 굽다리 접시, 그릇 받침,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 금동금구편, 쇠손칼, 쇠촉, 철갑, 칼의 파편, 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도굴된 유물들은 일본 오구라 컬렉션과 도쿄박물관에 수백 점이 보관되어 있어, 오랫동안 유물 환수 운동이 벌어졌다. 고분은 해방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발굴조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부산 지방 원시국가였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이 지역의 지배자층이 경제적인 지배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