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기대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기대해안산책로

5.4Km    2024-07-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약 4.7km의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할매팥빙수단팥죽

할매팥빙수단팥죽

5.4Km    2024-10-31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90번길 24
051-623-9946

할머니팥빙수단밭죽은 부산시 용호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직접 삶은 통팥과 잘게 갈린 얼음 위에 우유와 조린 과일을 얹어 제공하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동래원조산곰장어

동래원조산곰장어

5.4Km    2024-07-21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8번길 42
051-553-8377

보양 음식으로 유명한 장어구이를 파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산곰장어소금구이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두번째 늘해랑

두번째 늘해랑

5.4Km    2024-06-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지로5번길 24

늘해랑 본점 식당은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부근에 있다. 늘해랑 본점이 새롭게 지점을 낸 곳이 두 번째 늘해랑이다. 본점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으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다. 내부 공간은 꽤 넓은 편으로, 중앙에 사각으로 1인 바 테이블이 있고, 그 외엔 모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혼밥용 테이블이 있어 눈치 보지 않고 혼밥하기 좋다. 특이한 것은 수육 백반 돼지국밥 국물이 내용물이 없고 육수만 나온다는 점. 돼지국밥의 고기들이 잔뜩 들어간 국밥을 찾는다면 아쉬울 수도 있다. 국물은 색은 약간 뽀얀 편으로 맛은 깔끔하고 맑은 맛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어린이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수민이네

5.4Km    2024-09-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118
051-701-7661

수민이네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장어뿐만 아니라 조개, 가리비, 우럭, 새우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구이는 깨와 고추를 썰어 넣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구이류 뿐만 아니라 탕류 및 해물류도 메뉴로 하고 있다.

올리브영 부산양정점

5.4Km    2024-06-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0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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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토리텔링축제 [안녕한 사하]

부산스토리텔링축제 [안녕한 사하]

5.4Km    2024-09-06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17 (거제동)
051-505-2030

부산스토리텔링축제는 지역 스토리를 활용한 온라인 문화축제로, 매년 다른 부산의 지역구를 주제로 개최된다. 2024년 부산스토리텔링축제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안녕한 그곳, 사하구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사하 아카이브]를 통해 사하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사하 스토리 탐방대]에 신청해 직접 몰운대 탐방을 다녀올 수도 있다. 올해는 사하의 옛 사진을 감상하는 [사하 갤러리]와 사하를 나타낼 키워드를 찾는 [사하 키워드 공모전] 등이 신설되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5.4Km    2024-11-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쌍둥이돼지국밥 본점

쌍둥이돼지국밥 본점

5.5Km    2024-02-15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부산 쌍둥이돼지국밥은 먼저 돼지국밥 음식점을 운영하다 그만둔 쌍둥이 언니로부터 조리 비법을 전수받아, 동생이 돼지국밥 음식점을 열게 되면서 상호도 ‘쌍둥이돼지국밥’이라고 짓게 되었다. 1996년 10월 남구 대연동에 개업하였으며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내장 국밥, 수육 백반, 돼지 수육과 내장 수육 등이 있다.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돼지 국밥집으로 알려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으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맛도 맛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물이든 고기든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덕분에 단골 학생들도 많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부산 복천동 고분군

5.5Km    2024-06-1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