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10-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45
051-261-0600
오이아호텔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항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에 퀄리티 높은 침구와 수건, 가운 등을 비치하였고, 가성비가 좋아 젊은 여행객 및 출장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페리얼 트윈과 스위트 트윈․오션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고, 스위트하버뷰객실에서는 항구가 보인다. 출장객일 경우 연박 할인이 적용된다. 인근에 다대포 회센터,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이 있다.
18.2Km 2024-08-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구연3로 27
051-727-6444
부산 기장군의 젊은 도시, 정관을 가로지르는 생태하천 좌광천에서 펼쳐지는 학습〮문화 페스티벌. 생태하천의 가치를 알리는 생태 환경 프로그램, 200여개의 부스에서 경험하는 학습 체험 프로그램,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10주년 부산시 최우수축제 선정을 기념하고자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더욱 풍성해진 이벤트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8.2Km 2025-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구연3로 27
010-3880-4966
2025 기장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기장군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2025 기장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18.3Km 2024-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8로 11
정관 윗골공원은 물놀이장으로 유명한 도심 속 공원이다. 물놀이장에는 워터 슬라이드와 워터드롭이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수심이 낮아서 유아들도 놀기 좋고, 미끄럼틀과 다양한 형태의 분수가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윗골공원은 30개 정도의 평상과 파라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은 먹을 수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물놀이장 편의시설은 샤워장, 탈의실, 의무실, 화장실이 있고, 관리인도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물놀이장이다. 정관 윗골공원에는 물놀이장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와 정관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서 어린이가 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원이다.
18.3Km 2025-05-2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이다.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18.4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달음길 101
옥정사(玉井寺)는 헌종 1년(1835)에 창건된 절이 절터만 남아 방치되었던 곳을 승려 박긍해(朴亘海)가 1907년에 다시 만든 사찰로 부산 달음산 기슭에 자리한 불국사의 말사이다. 달음산은 동해 해돋이의 햇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닿는 산으로 유명하다 한다. 당시 박긍해는 마을 친구에게 희사(喜捨) 받은 옛 절터 부지에 작은 초가집과 토굴을 만들어 참선하는 승려들이 찾아오도록 하였다 한다. 이후 증축, 개축이 이어졌고 1994년에는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3층 석탑에 모셨다. 2020년 기장군은 옥정사 인근에 편백숲 둘레길을 조성하여 산책길과 숲 속 쉼터 등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힐링을 돕고 있다.
18.4Km 2024-07-17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18.4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20
다대씨파크는 다대포항에 위치해 각종 활어와 어패류, 해산물 등 저렴하게 판매해 신선한 회를 배불리 맛볼 수 있는 활어 전문 수산시장이다. 1층 회 센터에 여러 상점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활어와 어패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수조마다 광어, 도다리, 붕장어, 참돔, 전어, 숭어 등의 바닷고기가 그득하다.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다대포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1층에서 구매한 해산물은 2층 일명 초장집이라는 곳에서 상차림비를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1층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2층에 있는 초장집에서도 회나 해산물을 바로 구매해서 즐길 수 있다. 다대포항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을 해서 음악 분수를 구경하며 먹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