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9.7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1566-1957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은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부산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특색을 살려 다른 도라에몽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ZONE구성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6미터크기의 초대형 도라에몽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굿즈샵에는 도라에몽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시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 이다. 전시기간 내 휴무 없이 진행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9.7Km 2025-06-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 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역할을 하며,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9.7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
9.8K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9.8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장전동)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정성껏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든든한 브런치,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음식 메뉴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소시지, 닭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기 좋다. 카페는 넓고 따뜻한 브라운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을 커피 한 잔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9.8Km 2024-09-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발전소(1978년 건립)의 홍보관인 ‘고리에너지팜’은 2007년 4월 개관하였으며, 에너지 변천사, 전력 생산의 원리, 원자로 모형, 방사선 안전 관리 등에 관한 각종 전시물 및 자료들이 있어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에게 원자력과 과학 원리의 이해를 위한 현장 학습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및 에너지 체험관, 북카페 등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지상 1층(에너지관)에는 어린이 체험시설(비밀 연료를 찾아라, 네버랜드 에너지 마을을 찾아라, 오르락내리락 정글짐, 에너지시티 건설), 북카페 등이 있고, 지하 1층(원자력관)에는 APR1400 VR 360도 투어, 원자력발전원리, 4D 상영관 등 국가기간산업인 원자력발전에 대한 대국민 이해 기반 조성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고리에너지팜을 방문한 것처럼 360도 VR방식으로 구현하였고,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방문하여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위한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시 안전한 견학을 위하여 짧은 치마, 반바지, 운동복 차림 및 슬리퍼의 착용은 삼가야 하며, 발전소 현장 견학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9.8Km 2024-11-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9.8Km 2024-09-26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8 (초량동)
부산 트래블라운지는 2022년 오픈한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안내와 짐 보관, 여행자 쉼터, 무료 회의실 대관, 무료 와이파이, 충전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여행자 공간이다. 이곳은 1hour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부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색연필 색칠 클래스, 동백꽃 키링 만들기, 바다 비누 만들기, 고체 치약 만들기, 바다 모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부산 창작자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여행정보도 얻고, 사전 예약으로 한 시간 동안의 이색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9.8Km 2024-05-1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자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