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71 (중동)
051-742-0600
유에이치스위트 해운대 4층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한 숙소다.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가 어우러지고 사용자들이 밀접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기존의 호텔, 모텔의 분위기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7.5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71 (중동)
051-742-0600
유에이치 스위트 랜드스케이프 14층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한 숙소다.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가 어우러지고 사용자들이 밀접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기존의 호텔, 모텔의 분위기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7.5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71 (중동)
051-742-0600
유에이치스위트 랜드스케이프 11-13층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한 숙소다.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가 어우러지고 세계 각국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밀접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기존의 호텔, 모텔의 분위기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7.5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7.5Km 2023-08-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7.5Km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7.5Km 2024-01-08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부산역 5번 출구에서 90m 거리에 있는 신발원은 고기만두 맛집이다. 평일에도 기본 1시간 이상 대기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게 좋다. 가게 앞에 있는 태블릿 PC에 핸드폰 번호와 인원을 선택 후 대기하면, 차례대로 안내 메시지가 온다.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원하는 곳이 있다면 미리 직원에게 말해야 한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대만식 콩국에 바삭한 빵이 나오는 콩국&과자, 얇은 피에 고기를 채운 고기만두다. 그 외에도 새우만두, 겉바속촉의 군만두도 인기다. 부산 여행 시 꼭 봐야 하는 맛집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식당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5Km 2023-03-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30
한광미술관은 1996년 박물관 진흥법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부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립미술관이다. 부산의 문화 진흥 및 청소년 교육 창달을 위하여 한광덕 초대 관장이 30여 년 운영해 오던 미술관이다. 소장 작품은 한광덕 설립자가 광복 후부터 50여 년간 수집한 미술품으로 조선조 및 근,현대 한국화를 비롯하여, 서예 병풍 북한화, 일본화, 중국화, 서양화 등 약 400여 점이 된다. 대표작가로는 단원 김홍도, 혜운 신윤복, 오원 장습업(삼원)과 겸제 정선을 비롯하여 근, 현대 작가인 소치 허유, 남농 허건, 월전 장우성, 청전 이상범, 이당 김은호 등이 있으며, 추사 김정희, 석봉 한호, 다산 정약용, 백범 김구 등 명필과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도 있다.
7.5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