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매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매국밥

2.4Km    2024-08-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혜원정사(부산)

2.4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부산연산동고분군

2.4Km    2023-10-0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며, 배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의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1천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조사된 영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가 확인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 시대 무덤 축조기술을 알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은데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고, 출토 유물도 부산 지역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과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부산과 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고, 굽다리 접시, 그릇 받침,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 금동금구편, 쇠손칼, 쇠촉, 철갑, 칼의 파편, 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도굴된 유물들은 일본 오구라 컬렉션과 도쿄박물관에 수백 점이 보관되어 있어, 오랫동안 유물 환수 운동이 벌어졌다. 고분은 해방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발굴조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부산 지방 원시국가였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이 지역의 지배자층이 경제적인 지배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러브이즈기빙핑크

러브이즈기빙핑크

2.4Km    2023-05-1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19

부산 광안리에 있는 소품샵이다. 광안리에 3군데의 매장이 있는데 가장 크고 최근에 생긴 3호점이다. 이 곳은 광안역에서 해수욕장 오는 길에 있다. 매장 전체가 핑크빛이 도는 곳이라 찾기 쉽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마스크스트랩, 배지, 수첩, 카드, 그립톡, 방향제, 액세서리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게 이름처럼 핑크 관련 아이템들이 많다.

요이쿠마 본점

요이쿠마 본점

2.4Km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07번길 20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요이쿠마 본점은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이다. 요이(착한), 쿠마(곰)는 부모님께서 주신 이름 '선웅'을 일본어로 풀어서 만들었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 후 방문해야 한다. 요이쿠마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있고, 긴 바 테이블로 테이블 위에는 수저, 소스, 앞접시, 물 등이 놓여 있다. 튀김 덮밥 전문점인 요이쿠마에는 카키아게동, 토리야마동, 쿠마텐동, 에비텐동, 요이텐동이 있다. 특히 오징어, 양배추, 깻잎, 양파, 당근, 마요 소스가 들어가는 카키아게동은 매일 선착순 10그릇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요이쿠마는 주문 즉시 조리하고, 튀김 요리 특성상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려 방문 시 여유 있게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근처 산책하기 좋은 민락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2.4Km    2024-05-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5
051-731-9800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뜻의 아르피나는 지리적으로 해운대, 광안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센텀시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숙박시설과 연회장, 스포츠센터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러브얼스

러브얼스

2.4Km    2024-08-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49번길 32-1

부산 비건 카페 러브얼스의 ‘Urth’는 Us와 Earth를 합친 복합어로, 우리를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러브얼스의 비건 버거에는 직접 만든 선 드라이 토마토 페스토가 들어가고, 빵은 부산의 또 다른 비건 베이커리인 매초롬에서 만든 쌀식빵을 사용한다. 러브얼스 벽면에는 비건에 관련된 도서가, 계산대 옆쪽으로는 버려지는 이면지를 활용한 명함과 비건 메시지를 담은 책갈피가 비치되어 있다. 제로 웨이스트에도 적극 동참해 100% 생분해되는 다회용 대나무 빨대를 제공하고, 메뉴 포장 시에도 생분해 용기를 제공한다. 직접 용기를 가져올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동시장

2.4Km    2024-06-11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동로8번길 22

연동 시장은 자연 발생적인 전통 시장과는 달리 부동산 개발업자가 시장 건물을 지어 점포 분양을 하면서 시장이 개설되었다. 연동 시장은 1978년 개장한 후에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밀착형 시장으로 성장해 나갔다. 시장이 위치한 연산동 일대는 일찍부터 주택가가 형성되어 시장에 대한 수요가 많아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시장이 되었다. 점포 수는 모두 합쳐 90개 정도인 소형 시장이다.

옥이네밀면칼국수

2.5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온천천시민공원

2.5Km    2024-09-30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03-1 온천천시민공원관리사무소

연제구 연산동의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벌여 온천천 시민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식물 경관 조성, 조명·벤치, 체력 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공원은 자연형 친수 공간·자연 학습장 구간·문화 체육 시설 구간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특성화하고 온천천을 유역 주민들에게 제2의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천천 시민 공원은 2005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보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