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바라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누리바라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누리바라기전망대

10.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0-40

누리 바라기 쉼터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바라본다’는 의미의 ‘바라기’를 합성한 것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부산의 산과 바다, 하늘을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龍馬) 이야기를 간직한 천마산의 유래를 토대로 형상화한 '말'이 세워져 있고, 쉼터(전망대) 가운데는 구름이 나무에 걸려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소리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망대 우측에 세워진 대형 디자인과 벽에는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덕문화공원, 송도해안산책로, 천마산 조각 공원 등 서구 10경을 담고 있는 곳이다.

부산 비치 관광호텔

부산 비치 관광호텔

10.4Km    2024-10-31

부산광역시 서구 등대로 113
051-231-0750

송도 방파제 근처에 위치한 부산 비치 관광호텔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부산에서 바다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호텔이다. 부산 중심가(남포동/광복동)와 부산 명물 자갈치시장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풍 객실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대형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으며, 최고급 원목가구가 설치되어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부산 비치 관광호텔은 항상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10.4Km    2025-06-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49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잣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천마산하늘전망대

10.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해돋이로183번길 17-4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천마산로의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부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로도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2019년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천마산로는 더 편리하게 정비되었다. 산복도로의 옛 정취는 간직하되 말끔한 모습을 더한 것이다. 현재 천마산로 일대에는 조명과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밤 산책이 가능하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10.5Km    2024-06-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172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은 세계 최고 어린이 시설인 미국의 인디애나 폴리스 칠드런스 뮤지엄의 노하우로 설립된 1,100평 규모의 실내 체험형 박물관으로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STEM -Science(과학), Technology(미래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 을 접목시킨 36가지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 해결방법을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우고, 자연과학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여러 가지 테마관에서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 시키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어 놀이 위주의 테마파크, 키즈카페에 차별점을 두어 방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에는 덥고 비가 많이 오는 부산의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체험공간들을 격벽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작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도 안전하고 청결한 실내를 유지하여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현장학습을 유익하고 안전하게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많은 단체 체험을 진행중이다. 단체 방문 후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재방문할 정도로,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기장방우횟집

10.5Km    2024-11-29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051-581-4346

‘기장방우횟집’은 활어 숙성 횟집이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활어를 하루 3번 이상 손질하여 3~4시간 저온 숙성을 거쳐 주문 시 바로 썰어져 나간다. 회 밑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고 나가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한 점으로도 입안 가득 차며 숙성회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쌈야채, 양념 외에 밑반찬은 없으며 매운탕은 횟값에 포함되어 있어 기본제공이 되어 나온다.

사상문화원

10.5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1999년 개원한 사상문화원은 사상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주된 사업은 문화 예술 진흥사업, 교육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경우 다누림홀 기획공연, 문화가 있는 날, 사상강변축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경우엔 민요, 노래교실, 한국무용, 필라테스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상문화지 발간, 사상향토사 연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연구, 보존에 힘쓰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카페

팜카페

10.6Km    2025-06-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석산1길 41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팜카페는 도심 속 정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재배한 토마토와 로메인이 들어간 바게트샌드위치이고 아메리카노, 농장주스, 몽블랑, 클럽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한 팀당 세 마리까지, 15kg이하의 강아지와 이용이 가능하다. 강아지를 동반하지 않고 구경 목적으로 방문하는 어린이의 동반은 제한된다. 팜에서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인근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로는 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새싹누리관, 해광사, 헤운대 달맞이길 등이 있다.

오륙도낙지

오륙도낙지

10.6Km    2024-12-19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051-515-0016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10.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