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색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색채마을

색채마을

6.2 Km    1     2023-12-11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망양로 355번길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 34동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당감시장

6.2 Km    0     2024-07-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2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당감시장, 당감새시장, 당감골목시장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개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사용품, 한복을 주로 취급하며 200개의 상점이 모여 있다. 인근에 당감새시장과 당감골목시장이 있는데, 세 개의 시장을 크게 하나로 묶어 당감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겨 전처럼 활성화되진 않고 있지만, 냉면, 국수, 통닭 등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민주공원

6.2 Km    25503     2024-05-24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인 1999년 10월 16일에 개관한 부산에 있는 민주공원은 4.19 민주혁명과 부마 민주 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온 부산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하였다. 민주공원 내부 시설로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늘 펼쳐보임방이 있고, 3층에는 기획전시실인 잡은펼쳐보임방이 있으며, 1층에는 공연장(큰방, 작은방)이 있어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각종 강연회, 노래와 연극·영화·무용 발표회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 시설로는 장승터가 있으며 장승터에는 민족통일대장부와 민족평화여장부, 민족통일대장군, 민주평화여장부 등의 장승이 세워져 있으며, 역동적인 행사나 공연이 열리는 야외극장과 민주화 운동 과정 중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넋기림마당, 전망대, 4.19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부산타워

부산타워

6.2 Km    49762     2024-05-17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부산타워는 부산 원도심 용두산공원에 있는 120m 높이의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영도의 멋진 전망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밤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과 불꽃맵핑쇼도 펼쳐져 낭만적인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타워 상층에는 전망대가 하층에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 컨셉으로 다양한 놀이 시설들이 있으며, 2층으로 내려오면 화려한 포토존과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여행지를 컬러로 꾸민 방도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6.2 Km    53266     2024-04-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051-749-7000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조선호텔은 우리나라 사교 문화를 뿌리 내리며 한국 최고의 호텔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그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시대적 흐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호텔 시설 보수와 서비스 강화 정책을 펼치는 등 항상 앞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세계적 금융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와 아시아머니誌, 그리고 세계 여행 전문지인 콘데나스트 트래블러誌에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는 등 시설 면에서나 서비스 면에서 탁월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 개관 이래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해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05년 APEC에 앞서 로비층과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거듭났다.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김해 공항에서 약 40분, 그리고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이나 휴가,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호텔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장산 등산코스, 용궁사, 광안대교 등이 있으며 호텔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7개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가야공원 / 가야산책공원

6.2 Km    1     2023-09-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18

가야공원은 가야산책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인근에 서씨(徐氏)들이 대대로 살아왔다고 하여 서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식과 체력단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다. 2001년 3월 1일 세운 이종무 장군 쓰시마섬[對馬島] 정벌 기념비가 있다. 높이 2.5m, 기단 너비 59㎝의 크기로 재질은 오석(烏石)과 화강암이다. 하단부에는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한국땅’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용골 댄스 페스타

용골 댄스 페스타

6.2 Km    1     2024-05-16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광복동2가)
051-714-1497

2024 용골 댄스 페스타는 부산의 중심 중구의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춤을 좋아하고 즐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댄스 페스티벌로 경연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춤으로 하나 되어 볼 수 있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6.2 Km    5407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맛있는 부산의 남항시장 탐방

6.2 Km    5011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관수옥과 초량왜관 터

관수옥과 초량왜관 터

6.2 Km    5818     2024-05-20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관수옥] 초량왜관의 우두머리인 관수가 머물던 곳이다. 당시에는 용두산을 중심으로 동쪽이 가장 먼저 시가지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는데, 바다에서 배를 대는 선착장이 가깝기 때문이다. 일본 사람들이 배로 들어와 동쪽을 중심으로 살기 시작했고, 관수옥을 지나 왜관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관수옥이 있던 자리에는 지금도 돌계단이 남아있다. [초량왜관 터] 초량왜관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무역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곳이다. 용두산을 둘러싸고 만들어진 초량왜관은 안에는 신사를 비롯하여 일본인들의 편의 시설이 가득했다. 지금은 공원으로 들어가는 세 군데의 진입로가 만나는 지점에 초량왜관 터라는 비석이 놓여 있어 예전에 이곳이 초량왜관이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