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19-11-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101번길 10-2
01021279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3.7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3.7Km 2024-10-1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28번길 12
늘해랑은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을 담은 순우리말이다. 수육을 따로 맛볼 수 있는 수육 백반이 인기가 많으며, 육수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수육과 함께 먹는 가오리 식해와 직접 만든 찹쌀 순대가 별미이다. 가오리와 무, 대파, 양념 등을 넣고 24시간 숙성하는 가오리 식해는 따로 구매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약재를 넣고 삶은 듯 연갈색을 띠는 수육은 윤기가 흐르고, 연갈색을 띠는 국물은 가볍고 담백하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특유의 고소한 맛을 냈다.
3.7Km 2025-05-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20번길 18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양정시장은 10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매장은 가구백화점, 2층은 업종의 제한이 없는 자유 품목 점포, 3~4층은 꽃시장이다. 1994년 9월 10일에 시장으로 등록된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주로 꽃시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7시에 폐점한다. 상가 주변으로 음식점, 술집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는 점포도 많다. 양정지하철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3.7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중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3.7Km 2024-05-29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3.8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초읍동)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홍도회 부산지부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120년의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곳이다. 21세기 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시민도서관은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정보 서비스 지원, 선택과 집중의 평생학습 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94만여 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한 범국민 독서 생활화 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 족보자료실 등의 다양한 자료실, 970석의 열람실, 동아리실, 강의실, 그 외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