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타이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타이빈

타이빈

3.1Km    2025-06-23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73번길 12 (온천동)

타이빈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부산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태국 정부로부터 공식 등급 인증을 받은 식당으로, 정통 태국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태국 요리를 제공하며, 맛과 향에서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부는 마치 태국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식사와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야외 테이블과 방갈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갈로는 최소 4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온천시설인 허심청이 위치해 있어 식사 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요산김정한문학관

3.2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늘푸른숲

늘푸른숲

3.2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270 (선동)

늘푸른숲은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셀프바베큐장으로, 소중한 가족, 연인과 일상속에서 벗어나 숲과 더불어 자연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설이용료만 내면 직접 먹거리를 가져가 맛있게 먹을 수 도 있는 환상적인 피크닉 공간이며, 시설이용료와 현지에 마련되어 있는 고기와 숯불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나들이, 회식, 단체모임, 워크숍 등 장소로 최적인 곳이다. 인근에 등산과 산책하기 좋은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있으므로 산책과 트레킹도 병행하면 좋은 곳이다.

부산금정도서관

부산금정도서관

3.4Km    2025-05-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부산광역시 금정도서관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지식정보원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지원 및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서마당과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열린 행정서비스로, 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시키고 있다.

압구정한우갈비

3.5Km    2024-10-1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
051-512-0025

부산 압구정한우갈비는 금정구 범어사 근처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소고기 메뉴와 한정식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 식당은 주로 꽃등심, 갈비살, 안창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판매하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포함한 한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갈하며,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추천된다. 점심특선은 15,000원으로 돌솥밥과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와 떡갈비 등 정성 가득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방문이 편리하며,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우장춘기념관

우장춘기념관

3.5Km    2025-06-11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62번길 7

광복 이후 황폐해진 우리나라 농업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신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르기 위하여 박사의 연구 활동 유적지인 옛 원예시험장 자리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10월 21일 기념관이 개관하였다. 1, 2층 전시실에는 박사의 업적과 활동 모습,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마당에는 당시 물이 부족한 연구소와 주민들을 위해 박사가 직접 만든 우물 ‘자유천(慈乳泉)’과 박사의 흉상이 잘 다듬어진 조경시설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장춘 박사 서거일(8월 10일)에는 매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서동미로시장

서동미로시장

3.5Km    2025-11-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41번길 16 (서동)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서동 미로 시장’은 길이 마치 미로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동시장, 서동 향토 시장, 서동 전통 골목시장 3개의 시장을 합하여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부르는데, 전통 시장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술 창작공간, 문화 강좌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다. 2012년 6월 개관한 서동예술창작공간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다목적실, 전시실, 예술인 작업실, 강의실, 작은 도서관, 옥상 하늘 쉼터,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 예술 전통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회동수원지 둘레길

3.5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다섯 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풍년오리박사

풍년오리박사

3.6Km    2025-05-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40 (청룡동)
051-508-4642

부산 풍년오리박사는 철저히 좋은 재료를 쓰는 것만이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수오리흑숙은 식품 특허를 출원한 요리로 오리에 12가지 곡물을 이용하여 음양 조화를 맞추어 보신 음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곳에서만 조리 판매된다. 청둥오리 보양탕은 오리고기에 다양한 순수생약과 풍년 오리 박사의 노하우인 사물탕을 독특하게 조리해낸 일품요리로 전통 지정 음식이다. 오리불고기는 특제 양념에 재운 오리 고기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볶아내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오리백숙과 오리탕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제공하여, 오리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동래문화원

동래문화원

3.6Km    2025-08-08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명륜동)

동래문화원은 동래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위해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 및 계승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립했다. 1998년 사단 법인으로 개원했으며 1999년 동래문화회관으로 이전했다. 지역 문화 행사 주관, 문화 예술 교양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문화 강좌와 함께 전통과 충절의 고장답게 역사 축제, 제향, 향토 사료 조사 연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동래 지역의 역사적 사건의 재현은 부산동래문화원만의 특징이자 부산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